• 최종편집 2025-01-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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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이용록 군수 2025 국제교류 확대 원년의 해 닻 올렸다!!
    [홍성투데이]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년도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그 첫 일정으로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라스베가스를 찾아 본격적인 지방외교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도내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등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함께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과 재외동포 유치 협약을 맺고자 추진되었다. 이용록 군수는 1월 13일(현지 시간)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될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 시에 홍성과 예산에 걸쳐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임을 강조하고 이주를 위한 개발 대상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특히, 협약식 후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역점사업인 K-락디지털스페이스 조성 등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찾아 스피어와 ㈜디스트릭트(아르떼 뮤지엄), 라이트 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내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 등극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에 대규모 해외 방문단을 초청하고자, 오는 5월 미국 멤피스를 찾을 계획이어서 해외도시와의 브랜드 런칭 사업도 강구하여 실질적인 교류 성과 도출로 서해안권 시대 발전 주역으로 도약중인 홍성군의 새로운 무대를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 복지/사회
    2025-01-13
  • 계룡시,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하세요!
    [홍성투데이] 계룡시는 전국적인 독감 유행으로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 대상 예방접종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적인 독감 감염자수는 1천 명당 99.8명으로 지난해 7.3명에 비해 4주 만에 13.7배 폭증하는 등 독감 유행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감염 취약계층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은 ▲ 손씻기 생활화 ▲ 주기적인 실내 환기 ▲ 마스크 착용 ▲ 기침예절 실천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다. 또한 고위험 대상자인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는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흡기 관련 감염병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 복지/사회
    • 보건
    2025-01-13
  • 계룡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공식 인증 받아
    [홍성투데이] 계룡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평가·발표하는 안전 관련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지표를 평가한다. 계룡시는 2023년 평가에서 전국에서 6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선정됐고 2024년 평가 역시 전국에서 3개 지역만이 선정된 우수지역에 포함되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감염병의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고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에서는 2등급을 받으며 그동안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특히 ▲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 보행자 도로 정비 ▲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3년에 2등급을 받은 교통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한 생활환경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명성을 지속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5-01-13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7집 발간 (2025. 1. 10.)
    [홍성투데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7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02년 창간해 20여 년간 340여 편의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간해 온 충청지역 전문학술지다. 충청학과 충청문화 제37집은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새로운 도약 관련 기획특집 논문 6편과 개인 연구논문 10편으로 구성됐다. 기획특집에 실린 6편의 논문 ①「공주 수촌리 백제고분군과 백제사 연구」(강종원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 ②「공주 수촌리고분군의 연구 현황과 과제」(김현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③「일본의 횡혈식석실분과 공주 수촌리고분군의 계보와 변천」(야마모토 타카후미 일본대학 사학과 교수), ④「수촌리고분군 조영세력의 권역과 성격」(이현숙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⑤「수촌리 출토 마구와 모형 마구를 포함하는 중국 마구의 비교연구」(조우멍위엔 남경시고고연구원), ⑥「수촌리 고분군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서정석 국립공주대학교 교수)은 2024년 4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기념 ‘공주 수촌리고분군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됐던 연구 성과다. 이들 논문은 공주 수촌리고분군 성격과 위상, 출토 유물에 대한 정밀한 검토, 중국·일본 고분군과의 비교연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개인 연구논문으로 「백제 무령왕대의 삼산 신앙」(김수태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명예교수), 「공주지역 봉수의 입지와 통신체계에 대한 고고 지형학적 검토」(허의행 수원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충청북도 매장유산의 보존 양상과 보존을 위한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한 연구」(지성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석사과정·김영재 한국전통문화재학교 국제문화유산협동학과 교수), 「신정아주지의 편찬 과정과 내용 구성」(이근호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부교수), 「조선후기 충청감영 영옥(營獄)의 존재양태 연구」(고순영 지역앤사람연구소 소장), 「정미의병기 충청지역 선유사의 활동」(충남도청 학예연구관), 「예산지역 3.1운동 사적·공간의 현황과 활용론」(박경목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충남 청양 정산지역 농민들의 정산지계사건과 역둔토불하운동」(정을경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보부상 공문제 음악 고찰」(노정숙 은산별신제보존회 연구위원) 등 10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한편 충청학과 충청문화????는 2023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이후 전문학술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우수 연구논문을 유치하기 위해 ‘충청학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역량 있는 연구진을 편집위원으로 선정하는 한편 심사의 공정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연구윤리 규정을 제정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낙중 원장은 “충청학과 충청문화가 등재학술지 로 선정 된 후 충청 지역 최고의 전문학술지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충청학 연구를 지원하고 우수 논문을 소개해 더욱 경쟁력 있는 학술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 복지/사회
    2025-01-13
  •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문산초 졸업생에게 장학금 지원
    [홍성투데이]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0일 열린 문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3명에게 각 30만 원의 졸업축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졸업식은 학교장의 축사와 졸업장 수여로 시작됐으며, 문산사랑후원회 김춘목 회장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86년 전통의 문산초등학교가 사라지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며 “졸업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문산초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잊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의 멋진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대현 문산면장도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문산초등학교는 86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왔으나 폐교를 앞두고 있어 이번 졸업식이 학교의 마지막 졸업식으로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 복지/사회
    2025-01-13
  • 서천군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 제18회 정기총회 성료
    [홍성투데이] 서천군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은 지난 10일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결산 보고와 2025년도 사업계획 승인 및 예산안 심의를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후원회 임원과 후원자, 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복지사업과 주민 지원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2025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을 목표로 새로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검토했으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박근찬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후원회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비인후원회는 비인면 지역사회를 위해 꾸러미 나눔, 명절 물품 지원, 집수리 사업, 장학금 지원, 행복택시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복지/사회
    2025-01-13
  • 서천군, 제20회 청소년 영어캠프 운영…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홍성투데이] 서천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제20회 서천군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초등부 21명, 중등부 14명 등 총 35명이 참가하며, 건양대학교에서 합숙형으로 진행된다. 체험 중심의 몰입형 영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기 위한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 반을 편성해 진행된다. 각 반은 원어민 교사와 보조강사가 전담하며,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흥미로운 테마별 영어 수업과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며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영어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협동심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검증된 원어민 교사가 프로그램을 이끌며, 참가 학생들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와 유사한 영어 몰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구본정 교육지원팀장은 “학생들이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글로벌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청소년 영어캠프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학습과 글로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복지/사회
    2025-01-13
  • 서천군, 2025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수강생 모집
    [홍성투데이] 서천군은 학력 취득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해 ‘2025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해당 학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서천군 거주자로, 신청은 오는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봄의 마을 종합교육센터 2층 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문해교육은 다양한 이유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 인정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초등학력 인정반과 중학학력 인정반으로 운영되며, 각 단계별 과정을 수료하면 해당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업 내용은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 학습을 포함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된다. 서천군은 수강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교재와 학습 도구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강료 역시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조성룡 자치행정과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분들께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해 서천군을 교육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복지/사회
    2025-01-13
  • (재)서천문화관광재단, 출범 현판식 개최…본격 업무 시작
    [홍성투데이] 서천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0일 현판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16일 문옥배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사 11명과 감사 2명을 임명한 데 이어 창립기념식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후 12월 6일 재단 설립 등기를 완료하며 출범 준비를 마쳤다. 재단 사무실은 장항읍 장항로156번길 17에 위치한 (구)서해수산 옆 2층 건물로, 1층에는 회의실과 휴게실, 2층에는 사무실과 대표이사실을 마련했다. 올해 직원은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연차별 사업 계획에 따라 25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재단 직원 구성은 기존 서천군 위탁시설인 기벌포영화관, 미디어센터,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의 직원을 특별채용 방식으로 10명을 고용 전환하고, 공개채용으로 7명, 군청 파견직원 2명이 합류하며 이뤄졌다. 현판식은 공식행사를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재단 이사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기웅 재단 이사장은 “서천군 문화예술의 진흥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담 조직으로서 재단이 군민들의 문화적 삶을 향상시키고, 지역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서천군의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복지/사회
    2025-01-13
  • ‘태안 백화산 물놀이공원’, 겨울 맞아 얼음 썰매장 ‘새단장’
    [홍성투데이] 지난해 개장해 태안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백화산 물놀이공원’이 겨울을 맞아 얼음 썰매장으로 새단장했다. 태안군은 13일 태안읍 상옥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산 물놀이공원 얼음 썰매장 개장식’을 갖고 시설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개장한 백화산 물놀이공원(태안읍 상옥리 1161-1번지 일원)의 이용 효율화를 도모하고 군민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물놀이공원 내에 30m*11m(330㎡) 크기의 아이스링크를 조성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별도로 마련해 군민들이 썰매타기 외에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그밖에 헬멧 건조시설과 물품보관소 등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고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단, 다가오는 설 명절의 경우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연휴기간 내내 개장하며 설 당일(29일, 수) 오전에만 문을 닫는다. 이용료는 무료다. 군은 안전관련 자격 소지자를 안전요원으로 채용하고 청결 유지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주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백화산 물놀이공원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돼 총 5천여 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이 조성된 얼음 썰매장이 군민 여러분께 겨울철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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