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0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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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77편 시화에 담긴 배움의 시간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 내 문해 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배움과 성취를 나누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도는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1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충남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문해 학습의 성과를 기념하고 문해교육의 의미를 나누고자 추진됐다.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이병도 도교육감, 김완태 광복회 충남지부장, 송길운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장 등 보훈단체 관계자, 도내 문해 학습자, 문해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학습 활동 영상 상영, 시화전 및 문해교사 대상 시상, 시낭송, 문해학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감동을 전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문해 학습자와 현장에서 교육에 힘쓴 문해교사 등 33명에게 도지사상, 도의장상 등이 수여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학습 활동 영상을 함께 보며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문해교육 시화전을 통해 77점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홍성의료원과 연계한 어르신 맞춤형 건강 상담과 지역 안경원이 참여한 눈 건강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디지털 문해교육 체험 구역에서는 세이펜 및 교육용 키오스크 체험, 인공지능(AI) 사진 변환, 스냅사진 촬영, 네임스티커 만들기, 메이크업 등 실생활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수현 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한글 배움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같은 일상에서 겪는 막막함을 풀어드릴 디지털 교육도 더 강화할 것”이라며 “단 한 분도 배움의 그늘에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충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기념해 2016년부터 매년 문해교육 한마당을 개최하며 성인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부터 충남형 성인문해 부교재 ‘소망의 씨앗’과 ‘배움의 새싹’을 보급해 학습자가 스스로 한글을 익힐 수 있는 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한 ‘세이펜 활용 성인문해 부교재’ 3종을 개발·보급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노년층 문해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 복지/사회
    2026-09-04
  • 서천 봉선리 유적 출토 백제 목조저장시설 가치 재조명
    [충남프라임뉴스] 서천군은 4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 대강의실에서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 보존관리 및 활용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적 ‘서천 봉선리 유적’에서 출토된 백제 목조저장시설의 학술적·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조사·연구 및 보존처리 성과를 공유해 향후 보존·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순발 충남대학교 교수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의 지정 가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분야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이창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발굴조사부장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의 구조와 특징’(토론 천승현 국립공주대학교 역사박물관 책임연구원) ▲박창현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학예연구사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 목부재 연대측정 및 가공기술’(토론 서정욱 충북대학교 교수) ▲김수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의 ‘서천 봉선리 유적 목조저장시설의 보존처리’(토론 이효선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발표됐다.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목조저장시설의 구조적 특징과 축조 시기, 목부재 가공기술, 보존처리 과정 등을 공유하고 향후 보존·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위광철 한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을 열고 목조저장시설의 문화유산 지정 가치와 체계적인 보존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천 봉선리 유적에서는 2014년 시굴조사를 통해 백제시대 제사 유적이 확인됐으며, 2016년 발굴조사에서 식품이나 물품, 물 등을 보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목곽고 1기가 온전한 형태로 발견됐다. 이 목조저장시설은 연대분석 결과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초 사이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목조 구조물이다. 나무를 길게 다듬어 짜맞춘 형태로, 토기류와 동·식물 유존체, 목기류 등도 함께 확인돼 백제의 목조 건축기술과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서천군의 의뢰를 받아 2016년부터 올해까지 약 10년에 걸쳐 목조저장시설 보존처리를 진행해 왔다. 서천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축적된 연구성과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목조저장시설의 도 문화유산 지정과 체계적인 보존·활용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이번 학술 토론회가 서천 봉선리 유적과 목조저장시설의 학술적·문화유산적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 문화유산 지정 등 체계적인 보존 절차를 추진해 소중한 백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관광
    2026-09-04
  • (재)서산시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사·노무 교육 실시
    [충남프라임뉴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3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 44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알아보는 사회복지시설 인사·노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노무 문제에 대한 실무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련 법령에 따른 체계적인 노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공길숙 함께하는 노무법인 대표노무사가 맡아 ▲최근 개정 노동관계법령 ▲근로계약 체결과 종료 ▲근로시간·휴게·휴일 및 휴가 ▲임금과 각종 수당 ▲징계 및 인사관리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업무 중 자주 접하는 내용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인사·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현장에서 판단하기 어려웠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김원균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올바른 인사·노무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설 종사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6-09-04
  • “목표는 역대 최고” 충남 선수단, 종합 4위 도전
    [충남프라임뉴스] 충남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4일 오후 충남공공기관합동청사에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을 열고 ‘종합 4위’ 역대 최고 성적 달성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결단식에는 구본영 정무부지사, 조철기 도의회 의장, 최창익 도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해 가맹단체 단체장과 선수단 등 15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훈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출전 보고, 단기 수여, 개식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후원금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선수대표로 나선 온윤호(카누), 박수현(역도) 선수는 대회 필승을 다짐했다. 충남도는 올해 우수선수단을 전년보다 9명 늘어난 선수 72명으로 확대하고, 전략팀도 6팀으로 선발해 전력을 한층 강화했다. 충남 선수단은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16일까지 6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 399명, 감독·코치 67, 보호자 및 임원 242명 등 총 708명이 참가한다. 총감독을 맡은 김상두 사무처장은 “사무처 창립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훈련 완성도를 높이고 ‘통하는 충남’의 이름에 걸맞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화/관광
    2026-09-04
  • 충남도, ‘지역축제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는 도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지역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일 업기술원 대강당에서 ‘2026년 충남도 지역축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많은 축제와 행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도내 15개 시·군 축제 담당 공무원과 공공기관, 문화재단 등 지역축제 안전관리 관계자들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례를 통한 인파사고의 이해와 예방대책 ▲사례를 통한 지역축제 안전관리 예방대책 등으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신동헌 재난안전실장은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우선 전제 조건은 관람객의 '안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크게 향상시켜 도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복지/사회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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