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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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의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 건의안 채택
    [충남프라임뉴스] 태안군의회는 2026년 8월 3일 오전 10시 열린 제322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해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군 유치 및 정의로운 전환 보장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발전공기업 5사 통폐합 논의와 관련하여, 한국서부발전 본사와 태안화력발전소가 위치한 태안군의 현실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알리고, 통합본사 입지 결정 과정에서 태안군과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태안화력발전소 10기 중 2037년까지 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며, 1호기부터 6호기까지의 대체발전소는 모두 타 지역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발전공기업 통폐합 논의에 따라 한국서부발전 본사의 기능 축소 또는 이전까지 우려해야 할 상황이다. 태안군 분석 자료에 따르면 태안화력 1호기부터 8호기 폐지 시 태안군 경제손실은 11조 900억 원으로 예측된다. 2025년 기준 서부발전 관련 세수 등은 총 260억 원으로 태안군 세입의 약 44%에 달하며, 서부발전과 협력사 인력 3,166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고용 기반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태안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입지를 태안군으로 결정할 것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소멸 대응 원칙에 부합하는 공정한 입지 결정 절차를 마련할 것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질적 지원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임해환 의원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는 단순한 기관 유치가 아니라 태안군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국가 전력공급을 위해 희생해 온 태안군이 발전소 폐쇄와 본사 기능 상실이라는 피해만 떠안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말하는 탄소중립과 균형성장, 정의로운 전환이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지역에 새로운 성장 거점과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태안군에서는 발전5사 통합본사 태안 유치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월 31일에는 발전5사 통합본사 태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가 창립되는 등 지역사회 차원의 대응도 본격화되고 있다”며 “태안군의회도 군민과 함께 정부와 관계기관에 태안군의 절박한 현실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회,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하고, 태안군의 현실과 통합본사 유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 정치
    • 의회
    2026-08-03
  • 충남도, ‘권력 인지 감수성’ 꺼내든 박수현 지사
    [충남프라임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직원 모임에서 ‘권력 인지 감수성’을 꺼내들었다. 박 지사는 3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한 8월 직원 월례모임을 통해 “민원을 처리할 때 등에 자신이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는 ‘권력 인지 감수성’을 갖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도지사가 차량에 탑승할 때 기분 좋지 않은 표정을 짓거나, 전화 통화를 하며 불편한 이야기를 한다면, 그렇지 않아도 긴장하고 있을 수행비서는 도지사의 언행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이어 “부지사와 실국장, 팀장과 주무관까지 권력을 가진 사람의 표정이나 발언은 미치는 영향이 크고, 압력이나 불평등, 갈등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도지사부터 권력 인지 감수성에 민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제기하는 문제를 더 챙기겠다는 뜻도 전했다. 박 지사는 도청 내부 ‘토론방’을 거론한 뒤, 이날 도청 남문 주차장에서 하차해 걸어 출근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한 사실을 소개하며 “직원들이 주차 문제에 대해 왜 이렇게 민감해 하는지 생각해봤고, 주차장 문제에 대한 역사와 불편을 알게 됐다. 구내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며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봤다”며 “불편하더라도 인내하며 의견을 모아 해결해 보자”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대해 도지사가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듣고 있다는 말씀 드린다”며 “해당 부서에서는 솔루션이 없어 답변을 못하는 것 같은데, 빠른 시간 내 최소한 이상의 답변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지사에 대한 업무보고 때에는 관계 직원 모두가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대면 업무보고 때 국과장은 물론, 관계 직원 모두가 도지사실에 와서 의견을 나누고, 할 수 있는 말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며 “그래야 직원들도 도지사를 가까이 보고, 도지사도 직원의 얼굴과 이름을 익힐 것 아니냐. 소통하고 잘 사귀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이번이 민선 9기 완결된 조직은 아니다”라며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 이동 등으로 불편이 있고 노고가 따를텐데, 이 역시 더 좋은 충남도정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양해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후살인’ 대응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폭염과 호우 상황을 감안해 늘 긴장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고사성어 ‘유각양춘(有脚陽春)’를 꺼내들며 “도지사가 ‘다리가 있는 따뜻한 봄볕’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 복지/사회
    2026-08-03
  • 남승홍 전 충청남도 부이사관,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취임…
    [충남프라임뉴스]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는 남승홍 전 충남도청 부이사관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승홍 신임 상근부회장은 충남도청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며 뛰어난 기획력과 행정 역량을 발휘해 온 부이사관 출신이다. 오랫동안 지역 산업 및 경제 정책 전반을 현장에서 이끌어온 전문 행정가로 평가받는다.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는 남 상근부회장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대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 지원 확대,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 상근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노사정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는 지역 경영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대표적인 경제단체다.
    • 복지/사회
    2026-08-03
  • 충남도, “통합본사 유치·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집중”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함께, 서해안 지역을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박수현 지사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해 통합본사 유치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도정 역량 집중 투입 의지를 재차 밝혔다. 박 지사는 지난달 국무총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통합본사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 부서에 “시군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치를 위한 명확한 논리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박 지사는 이와 함께 “보령·당진·태안 등 서해안 지역에 이미 미래 에너지사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적극 홍보하기 바란다”며 통합본사 유치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대책으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통합본사가 유치되면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통합본사 유치가 석탄화력 폐지 지역 대책의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은 곤란하며,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선 충남도가 서해안을 대한민국 에너지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든다는 담대한 목표를 가지고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안팎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 박 지사의 뜻이다. 박 지사는 “충남은 40년 동안 수도권에 전기를 공급하며 석탄화력발전소와 송배전선로에 따른 환경 부담을 감내해오고, 차등적전기요금제 같은 혜택을 보지 못했으며, 석탄화력발전이 폐지되면 지역경제가 무너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보상형으로 해달라는 것은 국가의 논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주도할 수 있고 준비가 돼 있다고 하는,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중앙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날 또 각종 공모 사업과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 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토도 주문했다. 재정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칭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국비 확보를 위해 공모에 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재정이 어렵다고 해서 공모를 통해 우리 정책 사업을 유치하는 것까지 위축될 필요가 없다”며 “충남의 고유 향기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공모에 응하는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밖에 지난 호우 때 관계 공직자들이 헌신적으로 대응한 덕분에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화된 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더욱 힘 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저출생 극복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그런 취지에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산 직원들에게 꽃 한송이와 축하 서한 등을 통해 작은 격려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국원장회의는 박 지사 의지에 따라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220만 도민에게 따라오라며 일방적으로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참여 속에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만들겠다는 철학과 요청, ‘통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도민께서 알 수 있도록 그대로 보여드리고, 부족한 것이 있다면 도민 의견을 받아 보완 수정해 나아가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복지/사회
    2026-08-03
  • 공주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충남프라임뉴스] 공주시의회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길 의원이'제10대 공주시의회 첫 의정 과제, 민생지원금 지급 논의 재개'라는 주제로, 박미옥 의원이'“글로컬대학 성과평가 최위 D등급” 국립공주대학교-충남대학교 졸속 통합 즉각 중단해야'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 3일부터 5일까지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 6일 의회운영위원회'2026년 의원 연구단체 등록의 건'심사,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7일 행정복지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제1차 공주시 밤·임산업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 10일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 ▲ 11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범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하반기 업무계획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인지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제10대 공주시의회 의원들은 현장 중심 의회, 상생으로 함께하고 정책으로 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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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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