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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갤러리 이음, ‘존재에 물음’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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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프라임뉴스] 충남교육청은 3일부터 10월 1일까지 충남교육청 내 갤러리 이음에서 김정미 작가(예산여고 미술 교사)의‘존재에 물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이음의 2026년 세 번째 전시이자, 현직 예산여자고등학교 미술 교사인 김정미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2023년 개인전인‘상념의 형태’를 비롯해 청년 미술전 100그라운드(2023, 2024), 한국미술교육연구회전(2023, 2024, 2025) 등에 참여하며 창작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오목 판화와 광목천에 유성색 연필로 그린 회화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핵심 주제는‘존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다. 비어 있는 화분과 의자, 메마른 나무, 날지 않는 새처럼 황량한 대상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며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허무함과 공허함, 외로움, 불안의 감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존재하는 것은 언제나 공간 속에 있다고 보는 작가는 비어 있는 공간 속에서 더욱 크게 느껴지는 존재의 무게를 화폭에 시각화한다.
김정미 작가는“답이 없는 이 물음들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질문을 시각화하여 직접 마주하며 끊임없이 되묻는 것뿐이었다.”라며, “삶은 존재함 그 자체로 고통을 안고 있으며, 나의 작업은 그 증명의 과정을 시각화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일상 곁에서 존재의 의미를 진지하게 탐구해 온 작가의 작업을 통해 관람객 모두가 저마다의 삶과 존재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전시는 충남교육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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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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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탁자 예우 및 홍보 강화로 교육기부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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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프라임뉴스] 충남교육청은 충남 교육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기탁자 예우 및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안은 시군 교육경비 보조 조례에 따른 교육경비 재원 확보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장학금 기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3년간 총 143억 원(2023년 46억, 2024년 47억, 2025년 50억)의 장학금을 조성 및 지원해 왔으나, 취약계층 학생 및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기금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교육청은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우수 사례 홍보를 강화하여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나눔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 충남교육소식지 기탁자 명단 게재 ▲ 5백만원 이상 교육감 기탁식 개최 ▲ 2027년 명예의 전당 구축 (사이버 명예의 전당 포함) ▲ 유공자 표창 확대 ▲ 장기 기탁자 및 감동 스토리 발굴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2026년 60억, 2027년 70억, 2028년 80억, 2029년 100억 원을 목표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310억 원 규모의 중장기 민간교육경비(장학금) 기탁을 계획하고 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은 “더불어 성장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으로 보여주는 인성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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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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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지사 “통하는 충남, 함께 만드는 도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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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프라임뉴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통하는 충남, 함께 만드는 도정’을 강조하면서 도민 중심 소통행정과 내년도 예산 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3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박 지사를 비롯해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월례모임은 국민의례와 공무원헌장 낭독, 이달의 우수 직원 시상, 초청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통(通)하는 충남, 도민과 함께’라는 도정 구호(슬로건)처럼 혼자 끌고 가는 도정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밀고 가는 도정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취임 후 지난 한 달은 집중호우 대응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 충남의 미래를 위한 현안을 쉼 없이 챙긴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도민과 소통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호 결재를 통해 도지사 집무실을 개방하고, 주요 정책 결재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도민은 물론 실무 직원의 목소리도 더 가까이 듣고자 하는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함께하는 ‘통하는 충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수직원 시상에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과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 공모 선정, 배수개선사업 국비 확보 등 도정 성과를 이끌어 낸 직원과 부서를 격려한 뒤 “충남의 성과는 직원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내년도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박 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부처예산안이 전년 보다 8425억원 증가한 13조 2000억원으로 반영됐다”며 “정부안 편성 마무리까지 1개월도 채 안 남은 만큼 기획예산처 심의·반영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문제가 있으면 제가 바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장마철 재난 대응과 관련해서도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없이 장마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준 덕분”이라며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지사는 직원들에게 도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동참해 줄 것을 제안하고 “공직자들의 작은 실천이 지역 상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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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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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음성통화 어려울 땐‘119다매체 신고’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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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프라임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자와 앱, 영상통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전화통화 외에도 문자메시지, 119신고 앱, 영상통화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청각·언어장애인뿐만 아니라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주변에 구조 요청을 알리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수신자를 ‘119’로 지정한 뒤 사고 위치와 상황, 인원 등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전송하면 된다. 사진과 영상도 함께 첨부할 수 있어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실행해 신고 유형을 선택하고 내용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기능을 활용해 현재 위치를 전송할 수 있어 산악이나 야외 등 정확한 위치 설명이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현장 상황을 직접 보여주는 방식으로, 청각·언어장애인이나 음성으로 상황을 설명하기 어려운 신고자에게 효과적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119신고는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문자와 앱, 영상통화로도 가능하다”며 “평소 신고 방법을 미리 숙지해 긴급상황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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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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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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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프라임뉴스]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소리꾼 천지인의 판소리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참여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와 출품작을 소개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일러스트, 디지털 콜라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참여 작가는 45세 미만의 논산 출신 또는 논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명이다.
논산문화원은 그동안 전시를 통해 구입한 작품들을 활용해 순회전을 개최하며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권선옥 원장은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시민들과 만나 자신의 작품세계를 펼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문화원을 찾아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논산청년 미술작가전은 지역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창작 의욕을 높여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의 뜻에 함께한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의 희사금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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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