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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 공주시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기탁식 개최
- [홍성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0일 공주시 및 논산시·공주시 농협 관계자들이 논산시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탁식을 진행하고, 시와 농협 간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 황광환 농협공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공주 지역 13개 농협 조합장, 김동진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장과 논산 지역 11개 농협 조합장이 함께했다.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된 상호교차 기부에서 각 농협 임직원 815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관당 4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김동진 농협중앙회논산시지부장은 “오늘 기탁식이 시행 2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각 기관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지자체와 농협 간의 상호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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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 공주시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기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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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 아이디어 시작에서부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까지전방위 지원에 나서
- [홍성투데이]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의 창작자와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사업을 통해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 및 ‘힐링마루(창작/창업 고민해결)’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는 충남도 전역의 대학교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9월 26일까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 제안을 받고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한 총 10개 팀의 피칭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선발된 10개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유통, 펀딩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로 이루어진 전문 교육이 제공되며 최종적으로 피칭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4개 팀에는 진흥원장상과 총 2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힐링마루(창작/창업 고민해결)’프로그램은 10월 4일까지 충남도내 문화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창업에 대한 고민 해결과 사업 리빌딩을 지원한다. 선배 기업가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컨설팅하는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재도약을 도모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천안 일원에서 이루어진다.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와 ‘힐링마루(창작/창업 고민 해결)’의 참여자 모집은 9월 9일부터 시작되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충남도의 창작자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방위적 사업을 추진해왔다. 금번 행사를 통해서도 충남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콘텐츠코리아랩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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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 아이디어 시작에서부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까지전방위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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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추석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억 푼다
- [홍성투데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추석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금리·고물가 지속 등 대내외 경제 상황의 악화로 도내 기업들의 자금 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이번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부터 유동성 지원 요청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자금 지원은 추석을 전후로 일시적 자금난에 직면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자금 집중 지원을 통해 자금조달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충청남도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총 200억 원의 자금지원을 위해 충청남도에서 2.5% 이자지원을, 충남신보는 업체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에서 보증료 및 보증한도 등을 우대하여 지원한다. 김두중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있기에 지역경제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집중 자금지원으로 이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 서민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금 신청은 충남신보 영업점 또는 은행 앱과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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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추석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억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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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분과별 워킹그룹 2차 회의 개최
- [홍성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형 미래산업 패러다임을 구축해 산업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워킹그룹 분과별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모빌리산업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서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신산업 정책 △서산 특화(항공·철도·항만·UAM·인재양성) △산업 전환·산업계 △연구개발(R&D) 등 분과별 회의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 1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정책과제를 기반으로, 서산시가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첨단 바이오 △수소 △이차 전지 △첨단 모빌리티 등 4개 핵심 산업에 대한 유형별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미래 첨단산업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방침이다. 한상호 서산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우리 시 미래 첨단산업 성장 비전 및 정책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발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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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첨단 전략수립 분과별 워킹그룹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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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권 청양부군수,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위해 적극적인 행보 펼쳐
- [홍성투데이] 청양군이 청양의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지난 6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도립파크 골프장 진입도로 개량공사 196억원 ▲비봉면 양사리 리도 201호 확포장 14.6억원 ▲정산2 농공단지 조성사업 13억원 ▲읍내5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1.5억원 ▲우산성 발굴조사 5억원 등 총 425억원이다. 특히, 윤 부군수는 기획조정실, 건설교통국 등 주요부서를 방문해 “재정 여건이 열악한 우리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균형발전을 통한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해서는 청양과 같은 낙후지역에 대한 정부예산의 적극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군정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예산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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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권 청양부군수,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위해 적극적인 행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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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속가능지역재단, 2024 전통시장 동행축제 운영
- [홍성투데이]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상권활성화센터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2024 동행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상점가 판로개척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추석맞이 문화공연 ▲영수증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수증 이벤트는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행사 3일 동안 진행되며 1일 100명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소진되면 당일 행사는 종료된다. 한편, 이번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의‘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마련한 행사다. 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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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지속가능지역재단, 2024 전통시장 동행축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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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미래 농업 기술 견학
- [홍성투데이] 충남도립대학교 스마트팜학과가 미래 농업 기술과 동향을 살피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는 지난 5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찾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내 최대 농업 박람회 견학을 통해 농업의 미래를 살피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람회는 스마트팜,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혁신적인 제품이 소개됐다. 특히 300개 이상 기업과 50개 이상 공공기관 등이 참여, 농업의 중요성과 미래 비젼을 제시했다.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은 이번 박람회 견학을 통해 첨단 농업 기술과 최신 농업 동향을 직접 체험하며 학업 및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스마트팜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기회를 탐색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스마트팜학과 학생들은 “컨퍼런스와 관람 부스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고,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된 이번 견학은 학업과 진로 탐색에 있어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견학을 인솔한 스마트팜학과 김태원 교수는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하고,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견학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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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스마트팜학과, 미래 농업 기술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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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액 1만1876원 결정
- [홍성투데이]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1,876원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만 1,620원보다 2.2%(256원) 인상된 액수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유효시간 포함, 월 209시간)하면 242만 8,580원에서 248만 2,084원으로 올라 5만 3,504원이 인상된 것이다. 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최저임금 시급액 1만 30원보다 1,846원 많은 금액이다. 천안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는 지난 2일 심의를 열고 최저임금, 공무원 임금, 소비자물가지수, 시 재정 여건, 민간과 공공부문 형평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내년 천안시 생활임금 시급액으로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시 소속, 출자·출연기관, 사무 위탁받은 업체 소속 근로자 등 총 1,100여 명이다. 송민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천안시 지역 여건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확정했다”며 “이를 통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 도모, 시민의 복지 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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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액 1만1876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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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업 안전 사수’ 재해 예방 홍보 동참
- [홍성투데이] 김영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4일 농촌진흥기관이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365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업인 안전365 캘린지는 농작업 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농촌일터에 안전문화를 정착·확산시키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올해는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를 표어로 전개 중이다. 캠페인은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2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김 원장은 다음 주자로 천안시농업기술센터와 금산군농업기술센터를 지목했다.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은 도 농업기술원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농작업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안전문화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시기별 농작업 안전관리 중점기간을 운영해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질병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인 재해 경감을 위해 농작업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안전기술사업을 보급하고 농업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또 올해는 ‘충청남도 농어업 안전재해 예방계획(2024 부터 2028)’을 수립했으며, 전국 최초로 ‘농작업안전관리관’이라는 현장 안전 활동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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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업 안전 사수’ 재해 예방 홍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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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로열패밀리도 관심‘기업하기 좋은 보령’우수업체
- [홍성투데이] 보령시는 4일 관내 업체 다원스마트팜에 기술교류차 방문한 모하메드 빈 칼리드 알 카시미(UAE왕가,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 국왕의 친동생) 방문단 대표를 환영하며 보령시 소개와 김동일 시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케이컬처(K-Culture·한류문화) 페스티벌 2024’에서 다원스마트팜(대표 김군자)이 혁신적인 제품 '홍삼란(卵)'과 발효 플랜트를 소개해 UAE 라스 알 카이마(국왕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의 큰 관심을 가지게 되며 성사됐다. 홍삼란(卵)은 중동 지역의 고급 식품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스 알 카이마 측은 한국의 K-의료 및 바이오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아랍 현지에 홍삼발효 플랜트 및 VIP 병원 도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업체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더 많은 해외 투자자 및 업체가 관내 우수 기업에 관심을 갖고 기술교류와 투자를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관내 기업에 관심을 갖아 주신 UAE 라스 알 카이마 방문단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령의 우수기업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 나가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이 보령으로 집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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