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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폐자원 교환하며 탄소중립 ‘앞장’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는 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도 자원봉사센터, 보령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0대 자원봉사 릴레이의 물결’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캠페인을 펼쳤다.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폐자원 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충남 사회연대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폐건전지, 우유팩, 페트병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교환하며 탄소중립과 기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아울러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지역 연결망을 강화하고 공동체 연대의 의미도 나눴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해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일상 속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를 매개로 주민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고, 공동체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필 도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에 변화를 만들고 더 나은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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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폐자원 교환하며 탄소중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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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1회용품 감축·재활용 활성화 방안 논의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는 2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시군 재활용 업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감축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 확대, 재활용 기반시설 확충 및 운영 활성화 등 올해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1회용품 감축 및 재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확대 발굴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활성화 등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실적을 대상으로 하는 2027년 지자체 합동평가에 대비해서는 정량·정성지표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시군별 실적관리와 우수사례 발굴 등 적극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시군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도와 시군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고완배 도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군의 현장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1회용품 감축과 재활용 활성화를 연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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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1회용품 감축·재활용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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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 기후대응 인형극 운영…탄소중립 실천 교육
- [충남프라임뉴스] 천안시는 나사렛대학교, 천안시어린이연합회와 함께 어린이 대상 기후대응 인형극 ‘초롱초롱 지구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아이들이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분리배출 등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숲속 소풍 중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나타난 ‘쓰레기 몬스터’ 이야기를 다루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초점을 맞춰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환경 상식을 배우는 참여형 OX 퀴즈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은 19일과 24일, 26일 나사렛대 경건관에서 6회 열렸으며, 27일 2회를 추가해 총 8회로 마무리된다. 시는 전체 일정 동안 관내 어린이 1,0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충청남도 모바일 앱 ‘탄소업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탄소업슈는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친환경 활동 실천 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어린이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힘이 된다는 점을 배우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기후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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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 기후대응 인형극 운영…탄소중립 실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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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수만 이상현상 ‘미세조류 대량 증식·사멸’ 원인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는 7월 23-25일 서산시 부석면 창리 해역의 대량의 부유물 발생은 ‘이상조류’ 현상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성범 도 해양정책과장은 2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현상은 영양염류가 높은 환경에서 미세조류가 대량으로 증식·사멸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분석됐다”며 전문기관의 조사 및 충남연구원에서 종합·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창리 해역 이상현상은 7월 23일 태안해양경찰서에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해수가 짙은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부남호 수문과 부잔교 인근에 집중된 대량의 부유물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도는 부유물의 성분과 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수산과학원,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 각 분야별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이후 충남연구원과 각 기관이 분석한 △부유물 성분 △해수·담수 수질 △해양생물 △담수호 방류량 △담수호 이동경로 △조석·기상 조건 △실시간 해양환경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해 결과를 도출했다. 먼저, 부유물질 분석 및 자문을 의뢰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상현상에 대해 부유물은 해양성 미세조류인 헤테로시그마가 우점종이라고 판단했다. 1차 간월호·홍성호(담수), 창리항·마검포항(해수), 2차 부남호·간월호·남당방파제 전면해역(해수) 수질조사와 해수(창리) 중 해양생물 종 분석을 맡은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수에 와편모류, 규조류 등 서해 연안종과 함께 담수산 녹조류 및 남조류 등 다양한 미세조류가 섞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 미세조류 발생은 담수호 내 영양염류가 가장 큰 원인으로, 7월 중 4개 담수호(간월호·홍성호·보령호·부남호)가 비슷한 시기에 2차례 방류 한 것으로 조사됐다. 1차는 7월 13-14일 약 1718만톤, 2차는 7월 20-22일 약 2362만톤으로 이는 7월 전체 방류량 8312만톤의 49%에 달하며, 이상현상이 발생한 시기와도 겹친다. 실제로 해양환경공단 실시간 해양환경측정망 자료에서는 대규모 방류 이후 해수의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인산염 등 영양염류 농도 변화가 나타났으며, 7월 21일 이후 식물플랑크톤 생체량을 나타내는 엽록소-a 농도가 80㎍/L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자료 분석 결과는 방류 기간을 전후해 강수량과 일조량 등에 변화가 있었으며, 도는 일조량 증가 등으로 미세조류가 급격히 증식한 후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 환경조건 변화에 따라 대량 사멸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는 엽록소-a 농도 변화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운용해양예보시스템을 활용해 담수호별 방류량과 조류의 방향·속도, 바람·기압 등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모의한 결과, 홍성호·보령호의 방류수는 약 5일 후 간월호까지 이동한 뒤 해수와 혼합·소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남호와 간월호는 조류 유속이 낮아 방류수의 이동·확산 범위가 제한되는 정체수역 특성이 나타났다. 현장조사에서도 부남호 방조제 수문 틈으로 호소 내 담수가 지속적으로 해역으로 유출되는 정황이 확인됐으며, 수문 앞에서는 해수와 담수가 섞인 물덩어리가 외해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립·정체된 것으로 추정됐다. 여기에 창리항 확장공사 과정에서 설치된 오탁방지막이 해수와 부유물의 외부 이동을 저해하면서 부유물이 특정 해역에 집중되는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과정에서 기온과 습도 등의 환경조건으로 부유물 표면에서 부패가 진행되면서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는 헤테로시그마가 대량으로 증식한 뒤 사멸하고, 다른 미세조류와 뒤엉켜 해수면에 부유·집적되면서 수색 변화와 대량의 부유물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다. 도는 이상 현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담수호 유입하천과 호내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확충,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인공습지 조성 등 담수호 수질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점관리 호소 지정을 통한 대규모 정화사업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환경 관리는 천수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오염퇴적물 인양, 저질 경운, 모래살포 등을 추진하고, 천수만 해역의 담수호 배출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진행한다. 아울러,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양환경 관리기반을 구축해 담수호 방류와 해양환경 변화를 지속 관찰(모니터링)하고 과학적으로 관리한다. 임성범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요인을 바탕으로 담수호 방류와 해양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천수만에서 유사한 이상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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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천수만 이상현상 ‘미세조류 대량 증식·사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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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54개 학교 찾아간다…환경교육 본격화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도내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 미래세대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2026년 찾아가는 환경교육’ 대상 기관 54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교육 전문강사가 유치원·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참여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선정 기관은 어린이집·유치원 41개소(54회), 초등학교 9개소(9회), 중·고등학교 4개소(7회)다. 교육원은 신청 순서와 지역, 학교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 교육은 연령과 학교급에 따라 세분화해 운영한다. 음식물과 생태, 대기환경, 자원순환,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기관이 직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과 학교 간 환경교육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는 데도 의미가 있다. 교육원은 전문강사와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직접 연결해 미래세대가 일상에서 환경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와 교육효과를 조사하고, 운영성과를 분석해 향후 프로그램 개선과 찾아가는 환경교육 확대에 활용할 예정이다. 권정훈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은 “환경교육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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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54개 학교 찾아간다…환경교육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