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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 개최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안인효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대산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장, 대산인명구조대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벌천포 해수욕장은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명소며, 이날 개소된 물놀이 안전관리소는 무료로 구명조끼와 구급약품 등을 8월 말까지 대여·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구조 자격증 보유자 또는 4시간 이상의 수상 안전 교육을 받은 12명의 대산인명구조대 대원이 배치되며, 순찰과 계도로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 이어, 시는 지난달 안전 점검을 통해 물놀이 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오는 15일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주시는 대산인명구조대 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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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벌천포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관리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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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참가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제9회 충청남도 주민자치 한마당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출범 30주년을 맞아 지방 주민자치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열렸으며, 충남도 15개 시군 주민자치 위원,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소통 콘서트 등이 이어졌다. 운산면 주민자치회는 ‘운산면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주민자치 우수정책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 시상금 40만 원과 함께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남제 운산면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우수사례 발표를 맡아,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운산면 기관·단체는 첫 만남 꾸러미를 통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농촌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제2의 인생을 제공하기 위한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교육, 키오스크 교육 등을 제공했다. 발표가 종료된 후 이어진 주민자치 소통 콘서트에서는 주민자치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제도 개선 방향을 조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해당 콘서트에는 김호용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밖에도, 시는 행사장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 성과와 함께, 대산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민화 작품, 성연면 캘리그라피 작품 등을 전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운산면 주민자치회의 수상은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주민자치의 힘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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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충남도 주민자치 한마당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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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0회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성황리 개최
- [충남프라임뉴스] 아산시가 5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아산지회(대표 이옥경) 주최로 열렸으며, 약 200여 명의 참가 어린이와 가족, 운영진이 함께해 어린이들의 동화구연 실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는 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목소리와 몸짓으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발표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이 선정되어 시상하며 어린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했다. 안금선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동화구연대회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문화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색동어머니회 아산지회는 2007년 설립 이후 21명의 회원과 함께 ▲어린이 동화구연대회 개최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부스 운영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환경동극 재능기부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아동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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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0회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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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격렬비열도의 가치 알렸다!" 제1주년 격렬비열도의 날 행사 성료
- [충남프라임뉴스] 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격렬비열도를 전 국민에 알리기 위한 ‘2025 제1주년 7·4 격렬비열도의 날 기념행사’가 군민과 관광객 등 총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4일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섬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사)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회장 윤현돈) 주관으로 7월 4일부터 이틀간 근흥면 신진항에서 펼쳐졌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취타대·길놀이 행진, 수묵속화 퍼포먼스, 난타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축시 낭송, 격렬비열도 수호 약속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튿날인 5일에는 천리포 수목원 투어를 비롯해 수륙안전기원제, 격렬비열도 OX 퀴즈대회, 축하공연, 신진도 어시장 탐방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윤현돈 회장은 “격렬비열도의 날 1주년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안의 소중한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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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격렬비열도의 가치 알렸다!" 제1주년 격렬비열도의 날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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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만리포 등 충남 태안 22개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 [충남프라임뉴스]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5일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돌입했다.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에서는 5일 ‘개장 70주년 기념 2025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려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 라이팅쇼’ 등이 펼쳐졌으며, 당초 예상치인 1천 명을 훌쩍 넘는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개장 첫날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2만 3천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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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만리포 등 충남 태안 22개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