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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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칠백의총 캔들라이트 음악회 개최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군은 지난 5일 칠백의총에서 역사와 음악이 어우러진 캔들라이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칠백의총은 은은한 조명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요 선율이 어우러지며 평소와는 다른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했다. 무대에서는 임이환 첼리스트와 황현조 전자음악가, 가가멜 피아니스트의 음악이 전통민요에 더해지며 익숙한 정서를 새로운 감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한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소개해 민요에 담긴 삶과 연대, 희망의 정서를 칠백의사가 보여준 희생과 공동체 정신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아리랑’ 연주는 공연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첼로의 서정적인 선율과 칠백의총의 고즈넉한 야간 경관이 어우러지며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기억과 그리움의 정서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공연 후반부에는 과거의 기억과 공동체 정신이 오늘의 삶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칠백의총의 역사적 의미를 음악과 이야기로 새롭게 표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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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독립기념관, 광복81주년 맞아 중국인 수집가로부터 자료 수증 “한·중 항일의 역사를 함께 기억하자”
    [충남프라임뉴스] 독립기념관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중국인 수집가로부터 한국 독립운동 및 일제 침탈의 역사를 증명하는 귀중한 사료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자는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며 중국수장가협회 분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항일 사료 전문 수집가 왕진쓰(王錦思) 씨다. 왕 씨는 지난 20여 년간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직접 모아온 항일투쟁 및 일제 강점 관련 유물 12점을 광복절을 기해 독립기념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주요 자료는 다음과 같다. · 1941년 1월 화북조선청년연합회 진찰기분회(晉察冀分會) 성립대회 사진 · 윤봉길 의거 관련 기사가 보도된 『도쿄일일신문』(東京日日新聞, 1932년 4월 30일 자) · 백범 김구가 이끄는 한인애국단의 한·중 연대투쟁 권고문('삼가 중국 혁명 동지들에게 보내는 글')이 게재된 『구망정보』(救亡情報, 1936년 5월 17일 특히 윤봉길 의거 4주년을 맞아 발표된 한인애국단의 '삼가 중국 혁명 동지들에게 보내는 글(敬告中國革命同志書)'은 그동안 내용은 학계에 알려져 있었으나, 당시 중국 언론인 『구망정보』에 보도된 실물 기사 형태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왕진쓰 씨는 “앞으로도 한국의 항일독립운동 관련 사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독립기념관에 기증하겠다”라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한·중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과 투쟁의 역사를 잊지않고, 양국의 평화와 우호 협력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해당 사료들은 지난 8월 4일 왕 씨의 법률대리인 왕싱허(王星賀) 씨를 통해 독립기념관에 전달됐다. 자료를 인수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관계자는 “오랜 세월 개인적으로 모은 소중한 자료들을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 기증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수집한 자료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기증자의 마음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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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제31회 후계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 가족화합대회 열려
    [충남프라임뉴스] 공주시는 지난 5일 백제체육관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가 주최한 ‘제31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주시 후계농업경영인과 농업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읍면동별 우수 농산물 전시회가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화합 행사, 노래자랑,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회원 간 친목과 유대를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송재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주체”라며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고 공주시 농업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공주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든든한 주역”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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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부여군유소년야구단, ‘제1회 월남 이상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 등극
    [충남프라임뉴스] 충남 부여군유소년야구단(감독 한수빈)이 ‘제1회 월남 이상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A리그에서 전국 강호들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전국 각지의 정예 유소년 야구단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 가운데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꼽힌 꿈나무A리그에서 부여군유소년야구단은 매 경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예선부터 경기 후반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소게임이 이어졌으나, 어린 선수들은 당황하지 않고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했다. 위기 때마다 터져 나온 탄탄한 수비와 경기 흐름을 뒤바꾸는 과감한 주루,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집념의 타선이 빛을 발했다. 벤치와 그라운드가 하나 되어 외친 응원 소리는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마침내 결승전에서의 역전 순간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서로를 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창단 1년여 만에 이뤄낸 우승은 하루아침에 찾아온 기적이 아니었다. 부여군유소년야구단은 앞서 올해 3월 열린 ‘제11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도 준결승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인 다크호스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아이들은 힘든 훈련 속에서 더욱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며 실력을 갈고닦았다. 부족한 지원과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린 시간이 모여 마침내 전국대회 정상이라는 거대한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부여군유소년야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한 유소년 야구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후, 한수빈 감독은 “결과도 소중하지만,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깨뜨리며 성장해 준 아이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인구소멸 지역이라는 차가운 현실에서도 부여군의 푸른 그라운드에서 시작된 어린 야구 꿈나무들의 거침없는 질주는 이번 ‘제1회 월남 이상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발판 삼아, 더 높은 도약을 꿈꾸는 부여군유소년야구단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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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 천안예술의전당, 오는 26일 창극 ‘살로메’ 개최
    [충남프라임뉴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창극 ‘살로메’ 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창극 ‘살로메’는 지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 희곡 살로메를 우리 소리로 재해석한 창극이다. 국악계의 간판스타인 김준수를 비롯한 실력파 소리꾼들이 출연해 강렬한 무대와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창극 살로메가 전통예술의 새로운 매력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우수공연을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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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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