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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주민자치회, 제4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개최
- [충남프라임뉴스] 예산군 예산읍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예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진의 제4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진의 주민자치회장은 제3대 자치회장을 역임했으며, 제4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산읍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김진의 자치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지역발전과 주민자치의 확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 회장을 필두로 제4기 예산읍 주민자치회 새로운 출발을 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김진의 자치회장은 “예산읍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지역 단체와 주민 협조로 지난 2년의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노력해 제4기 예산읍 주민자치회를 3기보다 더 빛나게 이끌겠다.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읍 제4기 주민자치회는 주민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 사회역사분과, 경제환경분과, 청년교육분과 등 총 5개의 분과로 구성돼 주민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자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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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읍 주민자치회, 제4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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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한유진 참여한 국학진흥협의체 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 플랫폼 최초 공개
- [충남프라임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한유진이 참여한 국학진흥협의체(영남권역 대표 한국국학진흥원, 충청권역 대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호남권역 대표 한국학호남진흥원, 강원권역 대표 율곡연구원)가 발족 이후 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 플랫폼 '시대의 풍경, 지역의 기록'을 첫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엔 방대하고 찬란한 기록유산이 있다. 현재 우리가 이러한 유산을 누릴 수 있는 근간에는 민간의 영역에서 삶과 생각, 문화를 후대에 전달하고자 했던 당시의 문화적 저력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민간과 지역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생산된 자료를 ‘민간기록자료’라고 한다. 지금껏 우리나라 각각의 국학진흥기관들은 해당권역의 민간기록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조사·연구하는데 많은 성과를 이뤘다. 국학진흥기관의 통합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 하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대표적인 국학진흥기관들이 연합하여 국학진흥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포함한 국학진흥협의체의 네 기관은 해당 권역의 유·무형 유산을 조사·수집·보존·관리·연구하며 지금까지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취를 기반으로 광역적 통합관리 서비스와 향유에 관한 방향성 모색이 필요하다는 기치 아래 국학진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문화의 내적 발전과 광역적 통합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그 결과, 2020년 '민간기록문화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발의를 진행하며 협의체 통합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국학진흥협의체는 민간자료의 확산 및 발전을 위한 통합 웹서비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제작에 돌입한 이후 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 플랫폼 '시대의 풍경, 지역의 기록'의 대국민 서비스를 2월 17일에 첫 실시 했다. '시대의 풍경, 지역의 기록'은 국학진흥협의체 각 기관의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통합하여 분산되어 있는 민간기록자료를 원스톱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고도화한 서비스이다. 2025년 2월 현재, 고문서 35만 건, 고전적 22만 건, 유물 7만 여건, 근현대문서 4천여 건의 정보가 구축됐으며 검색어 입력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부터 디렉토리 검색을 통한 자료별·기관별·유형별 검색까지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도모하고자 각 기관의 대표 자료를 콘텐츠화한 국학이야기, 지역의 유형자산을 고화질로 살펴볼 수 있는 기록문화 컬렉션 등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은 “오랜시간을 건너온 소중한 민간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승되어야 할 모두의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그 안의 콘텐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니 한유진과 국학진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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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한유진 참여한 국학진흥협의체 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 플랫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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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득채운‘엑스포 소원트리’
- [충남프라임뉴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홍보관에 설치된 엑스포 소원트리에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2025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운영된 홍보관에는 논산에서 시작된 ‘엑스포 소원나무’를 자카르타까지 이어 진행해 세계인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객들은 소원 카드에 “논산 딸기를 맛보니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생긴다”는 반응을 보이며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담아 나무에 걸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라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염원 문구로 시작된 ‘엑스포 소원트리’는 논산은 물론 국내외 각지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의 염원을 담은 상징적인 행사로, 전 세계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엑스포로서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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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세계의 길이 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가득채운‘엑스포 소원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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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Ⅰ‘뮤지컬 '문나이트'’공연 진행
- [충남프라임뉴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21일 오후 7시와 3월 22일 오후 3시 양일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문나이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2025년 ‘소극장 페스타’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뮤지컬 '문나이트'는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고 있는 세븐과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선예(원더걸스),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의 유권(블락비) 등이 출연하여 실제 1990년 부터 2000년 초 현재의 K-POP을 이끄는 스타들이 활동했던 무대 ‘클럽 문나이트’에서 90년대 노래와 춤 그리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전석20,000원(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50% 할인)이며, 예매는 2월 20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에서 할 수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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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문화관광재단, 소극장 페스타Ⅰ‘뮤지컬 '문나이트'’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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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전문교육(소목공예) 강좌’ 수강생 모집
- [충남프라임뉴스] 공주시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위치한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전문 교육(소목공예)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목공예 강좌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공주시청 누리집 평생학습포털에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개강은 3월 10일(기초반)과 3월 13일(심화반)이다.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 1호인 유석근 명장이 강좌를 진행하며, 수강생은 대패, 톱, 끌 등 다양한 수공구를 이용해 15주 동안 서랍장, 서안, 찻상 등 다양한 가구를 만든다. 한편,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서 접수하면 동물 자동차, 스툴, 냄비 받침, 도마 등 목제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현재 80여 종의 다양한 체험 교구를 구비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휴양공원과장은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목재 체험, 족욕,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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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목재전문교육(소목공예) 강좌’ 수강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