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8(금)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자료
[충남프라임뉴스] 서산시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기온 상승과 더불어 장마나 홍수 등 재난 상황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

특히 오염된 물이나 식품으로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사람 간 전파가 빨라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내 비상방역반을 편성하여 충청남도 및 관내 주요 의료기관과의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관내 병·의원, 약국, 학교 등 125개소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기관과 연계해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주말과 연휴에도 24시간 연락 보고 체계를 유지하여 빈틈없는 방역망을 운영하고, 집단 설사 환자 등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비상방역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역학조사와 확산 차단 조치를 시행하는 등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기온이 오르는 5월부터는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24시간 빈틈없는 비상연락체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집단 발생이 의심될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대표적인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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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철 감염병 ‘차단’…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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