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장·노년기 마음 건강 위한 ‘마음 이음’ 프로그램 개강
다양한 예술매체 활용한 공감대 형성으로 장‧노년층 사회적 관계망 향상 기대
이번 ‘마음 이음’ 프로그램은 서산 관내 장‧노년층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색종이, 스크래치페이퍼, 은박호일, 매직콘 등 다양한 예술매체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그동안 숨겨두었던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삶의 순간 나누기, 가족 관계 및 감정 이해, 건강한 대화법, 감정단어와 감정색 표현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장‧노년층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자 정희씨는 “그동안 살면서 내 감정을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았는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또래 친구들을 새로 알게 되어 큰 활력이 되고, 앞으로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