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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초청 1주년 행사 야간 전야행사 '꿈꾸는 저녁' 개최
    [홍성투데이] (재)아산문화재단은 10월 11일 18시 30분부터 60분간 탕정 호반 써밋 그랜드 마크 2차 아파트 입주 1주년 한마당 어울림 가을축제 야간 전야행사를 '꿈꾸는 저녁'이라는 테마로 축하 기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탕정 호반 써밋 그랜드 마크 2차 입주 1주년을 맞아 입주자 대표회 측에서 아산 온궁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전야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총 5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에 올랐다. 베토벤의 ‘운명’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나훈아 메들리, 영화 ‘록키’,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연주하여 입주민들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 충남도의회 이지윤의원, 안장헌의원, 조철기의원과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미성의원, 전남수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산 온궁오케스트라 강인모 음악감독은 "공연 기회를 제공한 주최 관계자와 아산문화재단 유성녀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무대경험을 키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으며 이홍한 입주자 대표회장은 “이번 공연에 응해준 (재)아산문화재단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재)아산문화재단과 지역주민과의 한마당 어울림을 통해 문화적 욕구가 강한 젊은 세대와 자녀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및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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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충남도, 제6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홍성투데이] 충남도는 16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도내 장애인들의 재활의식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제6회 충남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10월 30일로 지정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10월 30일은 ‘1(일이) 0(없으면) 3(삶도) 0(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충남협회가 마련한 행사는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장애인 단체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 등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충남’을 목표로 장애인의 개별 특성에 맞게 제공되는 일자리를 개발할 것”이라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보건의료 중심의 재활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자립생활로 장애인 복지의 흐름이 변화함에 따라 △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 △재정지원 일자리 창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제도 강화 등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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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청양군,'2024 작은영화관 기획전'개최
    [홍성투데이] 청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시네마가 주관하는 ‘2024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청양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작은영화관 기획전_청양’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10일간 진행된다. 4개 섹션 10편의 영화가 30회 상영되고 영화와 연계된 3회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생각한다’ 섹션에서는 황윤 감독의 '수라' '잡식가족의 딜레마', 왕인철 감독의 '생츄어리'를 통해 인간과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장감독 특별기획전’ 섹션에서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이준익 감독의 '동주' '자산어보' 등 거장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상과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함께 살아가는 세상’ 섹션에서는 질문하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와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용감한 돌고래 벨루와 바닷속 친구들'이 상영된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관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3회 진행된다. 10월 24일 오전 9시 40분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상영 후에는 전문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25일 오전 9시 40분에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상영후 ‘파우치 만들기’가 진행되며, 31일 오후 5시 30분 '잡식가족의 딜레마' 상영 후에는 황윤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행사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관람은 10월 15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청양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작은영화관 기획전_청양’은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영화관람 외에도 ‘감독과의 만남’, ‘토크콘서트’ 등 영상문화의 다채로움을 주민에게 선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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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천안시, 제14회 공·사립 ‘작은도서관학교’운영
    [홍성투데이] 천안시 도서관정책과(과장 박성자)는 오는 25일에 공·사립작은도서관 73개소 운영자(종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 14회 작은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시민 중심으로의 운영 발전과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운영된다. 교육은 ‘시민으로 첫경험을 시작하는 작은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민주주의와 도서관의 관계’, ‘작은도서관의 주요업무’ 등의 내용을 다루며, 교육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중앙도서관 대강좌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천안시 작은도서관 운영자(종사자)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22일까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공지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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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 풍성한 맛(味)과 멋(美), 가을을 대표하는 논산시 강경젓갈축제에서!
    [홍성투데이] 가을하면 생각나는 대표 축제인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경금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젓갈과 고구마를 결합한 융‧복합 축제로 전환하며,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한 지역축제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강경젓갈축제’는 올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 둘의 만남을 찰떡궁합으로 표현해 냈다. 올해 축제는 ‘먹거리와 체험, 즐길거리’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경의 맛도 멋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역대 강경젓갈축제 최초로 미디어아트 와이드 영상을 본 무대 뒤편에 설치해 화려함을 더했으며, 개막식 불꽃놀이 대신 드론을 활용한 불꽃쇼가 가을 밤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선물할 예정이다. 축제가 개최될 때마다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젓갈삼합 레시피 경연대회’와 ‘젓갈 김치 담그기’, ‘상월 꿀고구마 체험’등 대표 프로그램들을 통해 강경을 대표하는 맛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또한, 젓갈과 고구마라는 음식이 어린아이와 젊은 층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아와 청소년을 겨냥한 ‘베베핀 공연’, ‘에어벌룬 포토존’, ‘낚시놀이’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요즘 운동과 건강에 관련한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숏츠 등이 인기를 얻고,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육상을 기반으로 참가자의 체력을 테스트하는 신개념 체력장인 강경 배틀크루 대회가 펼쳐질 예정으로 트렌디함까지 겸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의 낭만을 무르익게 해줄 음악과 예술 공연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시민이 직접 기획하여 공모한 단체가 선보이는 마술, 재즈와 뮤지컬은 물론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선보이는 국악과 기타 연주 등 취향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코요태(17일), 박명수(18일), 우디, 송가인(19일), 정서주(20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며, 축제 기간 동안 강경의 무대를 흥겹고 화려하게 장식한다. 시는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지난 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현금인출기, 물품보관소, 이동소방서, 미아보호소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축제장 인근 주차장 확보와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처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도입하여 쓰레기를 감소시켜 경관을 해치지 않는 동시에 환경도 함께 생각하는 ‘친환경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17일 저녁 6시부터 강경젓갈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 및 일정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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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서천군 전통예술단 혼 ‘꽃 피면 봄, 잎 지면 가을인 줄 안다지’ 공연 개최
    [홍성투데이] 충남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 혼의 창작무용 공연인 ‘詩와 舞踊의 만남: 꽃 피면 봄, 잎 지면 가을인 줄 안다지’가 오는 25일, 다음달 7일, 8일, 21일에 각각 기벌포복합문화센터, 문예의전당,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조선 전기 여류시인인 임벽당 김씨의 시와 한산모시관 모시각비에 새겨진 신영락의 '백저사'를 관객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게 아름다운 무용과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시 ‘꽃 피면 봄, 잎 지면 가을인 줄 안다지’의 자연의 흐름과 인생의 순환과 ‘백저사’에서는 모시 짜는 여인의 삶과 고난, 그 안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움을 춤, 판소리, 성악과 함께 한국, 서양, 몽골 등의 악기 연주로 표현했다. 관람권은 전석 1만원이며 충남도민은 50% 할인 예매가능하며. 관람권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전통예술단 혼으로 하면 된다. 한편 전통예술단 혼은 ‘내안의 울림, 너와의 몸짓’이라는 기본정신과 함께 한국무용과 전통타악을 중심에 두고 전통의 계승과 현대적인 창작을 위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충남 무형유산을 바탕으로 무형유산 보유자 및 지역청년 예술가 등이 참여해 독특한 정체성을 담은 창작작품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2016년에 ‘충남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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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부여군, 19일과 20일 '2024년 근대역사문화축제' 개최
    [홍성투데이] 부여군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규암면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2024년 근대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금강 옛 뱃길 따라 융성했던 과거의 영광과 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근대역사문화축제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근대문화유산이 남아있는 규암면 일원을 관광 자원화하여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수북로 및 자온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근대문화유산과 규암면의 번성했던 옛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인력거 및 근대 의상 체험, △사진 네 컷,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특히, 재현된 근대 거리를 배경으로 전문 배우들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미니 행렬을 연출하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육로가 열리기 전까지 금강 수운의 핵심이자 지역 경제의 중심지였던 규암면 옛 거리를 배경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라며“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고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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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천안도시공사, 임산부의 날 맞이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 운영
    [홍성투데이] 천안도시공사는 10일 공사 본부에서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아기용품 만들기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약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전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아기 젖병 세제와 설거지 비누를 제작하며 태아와 애착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는 아동 동반이 가능한 체험으로 행사를 구성해 다자녀 임산부를 배려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임산부는 “아이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아이에게도 동생을 위해 직접 세제를 만드는 뜻깊은 체험이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한동흠 사장은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배려를 부탁드리고 공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아기 낳아 기르고 싶은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챙기고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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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천안시, 석오 이동녕 선생 재조명 학술회의 개최
    [홍성투데이] 석오 이동녕 선생의 독립운동 추가공적을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18일 천안시청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동녕 선생은 천안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통령 대리, 국무위원회 주석으로 활약하던 중 중국 충칭시 치장에서 서거한 독립운동가이다. 이번 학술회의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축사에 이어, 이명화 독립기념관 연구소장이 ‘이동녕의 생애와 독립운동의 의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동녕선생의 독립운동을 국내, 만주, 임시정부 3시기로 나누어 주제발표를 한다. 첫번째 주제발표는 이성우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석오 이동녕의 한말 국권회복운동’, 두번째 주제발표는 박성순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서간도 독립운동기지 건설과 이동녕’, 세번째는 황선익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가 ‘이동녕과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한, 이동녕 선생의 추가공적을 국내, 만주, 임시정부 3시기로 나누어 독립운동사 전공 박사 7명이 발표·토론하는 전문가 학술회의다. 선생은 국내는 물론 만주, 연해주, 중국을 무대로 활약하시며 평생을 조국의 개화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으로 임시정부를 이끌고 지켜낸 큰 어른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독립운동 공적에 비해 저평가되어, 건국훈장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서훈 상향을 통한 적절한 예우가 필요하다. 이에 2022년 12월 1일 천안시는 서훈 상향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해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는 천안, 유해가 모셔진 효창원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서명운동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7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독립유공자 이동녕선생의 공적을 재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술회의에서 독립운동 추가공적이 발굴·논의되어 서훈 1등급 상향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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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제11회 2024 댄싱Y 모집
    [홍성투데이]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화진)이 오는 18일까지 ‘제11회 천안시청소년댄스동아리 경연대회 2024 댄싱Y’ 참가 동아리를 모집한다. 천안시청소년댄스동아리 경연대회 2024 댄싱Y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한 초중고등부문 댄스동아리 경연대회로 오는 11월 2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8~19세의 3인 이상 청소년으로 구성된 모든 장르의 댄스동아리이며 총 18팀이 온라인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동아리 활동 참여 및 동아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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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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