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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통합본사 충남 유치’ 최적지 논리 구체화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가 발전통합본사 유치 관련 대정부 건의를 앞두고, 최적지 논리 구체화 등 그동안 수립한 유치 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담팀(TF) 단장인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전담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9월 정부의 발전5사 통합 방안 발표 이후 정부·국회 동향과 도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논리개발 △동향분석 △대외협력 △시군협력 △정책자문 등 5개 분야별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핵심 안건은 충남연구원이 수행 중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전략’ 연구의 중간보고였다. 이번 연구는 ‘유치 논리’를 단순 피해보상 차원의 지역논리가 아닌, 공기업·국가수요 중심의 ‘국가전략’으로 전환하는데 중점을 뒀다. 연구원은 △충남 서해안의 기존 전력 기반시설과 전국 최대의 석탄화력자산을 전환자산으로 활용해 국가 재생에너지 확대 기여 △과도기적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호남권의 추가발전·송전부담 경감 △충청·수도권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 등을 객관적 논리로 제시했다. 도는 연구 중간결과를 토대로 전담팀 전문가와 분야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고, 이를 반영해 최종 유치 전략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된 연구 결과는 정부, 국회, 대통령실을 상대로 충남 유치 당위성 건의 자료로 활용하고,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발표해 공론화에 나설 방침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충남은 석탄화력 52기 중 28기가 밀집한 전국 최대의 에너지 전환현장이자 국가 에너지 안보의 최전선”이라며 “충남 유치 당위성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통(通)하는 국가전략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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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 알렸다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보령시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천읍 이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제11회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진행했다. 이 교육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일상과 직결된 맞춤형 치안 시책을 현장에 알리고자 추진했다. 이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계절·시기별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 △가정폭력 대응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교통 안전 캠페인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치안 시책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치안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했다. 김 사무국장은 “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자치경찰의 든든한 협력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 구석구석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안심을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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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일상 바꾼다”…장기수 천안시장, ‘365 행복천안’ 4년 로드맵 제시
[충남프라임뉴스] 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향후 4년간 추진할 ‘365 행복천안’ 5대 목표와 77개 실천 프로젝트를 8일 발표했다. 장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65 행복천안 비전선포식’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간의 시정 운영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의 빛으로 밝히는 365 행복천안’을 콘셉트로 축하공연과 비전영상 상영, 시정 방향 발표, 시민 공감토크,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장 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첫 결재였던 ‘공공시설 365일 개방’을 ‘시민의 시간에 맞춘 행정’의 첫 사례로 소개했다. 지난 100일의 시정을 ‘듣겠습니다·행동합니다·함께합니다’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뒤,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협업과 연계를 강화해왔다고 짚었다. 장 시장은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365 행복천안’, 시정 구호로 ‘천안 대전환, 시민과 함께’를 제시하며 5대 목표, 10대 전략, 77개 실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5대 목표는 △365 행복일상 △360도 균형발전 △100만 동행경제 △24시간 맞춤복지 △1등 혁신행정이다. 세부적으로 ‘365 행복일상’은 공공시설 365일 개방과 생활체육·도심 휴식공간 확대를 추진하고, ‘360도 균형발전’은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활용과 북부권 발전, 천안역 활성화 등 권역별 연결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00만 동행경제’는 AI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외연을 넓히며, ‘24시간 맞춤복지’는 천안형 산후조리·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 ‘1등 혁신행정’은 AI 기반 행정서비스 개선과 공직자 역량 강화, 천안·아산 공동생활권 협력 확대를 담았다. 시정 방향 발표 뒤에는 ‘시민이 바라는 천안’을 주제로 시민 공감토크가 이어졌다. 장 시장은 사전 접수된 의견과 현장 질의에 답하며 시민들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시민 목소리가 빛으로 이어져 도시를 밝힌다는 의미를 담은 ‘빛’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장기수 시장은 “취임 첫 결재가 시장이 서명한 ‘365’였다면, 앞으로의 4년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하루가 돼야 한다”며 “365일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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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지역 문제 학생 전공으로 푼다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립대학교가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학생들의 전공과 연결해 해결책을 찾는 현장 중심 교육의 성과를 전국 산학협력 무대에 선보였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 앵커사업단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지역현안 해결과 연계한 도시혁신 공간설계 성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성과는 건축인테리어학과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바라보고, 전공에서 배운 공간설계 역량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아산시 신창면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하고, 쇠퇴한 원도심의 흐름을 다시 연결하는 도시재생형 공간과 지역 구성원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문화 공존 플랫폼 등을 기획했다. 교실에서 배운 설계기술을 과제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해보면서, 학생들은 공간을 설계하는 기술뿐 아니라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전공의 관점에서 해결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학생들이 제안한 도시혁신 공간설계와 함께 청양군과 부여군 등 충남지역에서 추진한 다양한 지역현안 해결 사례도 소개했다. 충남도립대는 이를 통해 앵커사업을 단순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대학의 교육과 학생의 전공역량을 지역이 필요로 하는 곳에 연결하는 현장형 교육모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규 총장은 “대학이 가진 지식과 학생들이 배우는 전공은 교실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바라보고, 자신이 배운 것으로 해답을 찾아보는 과정 자체가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에게는 자신의 전공이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고, 지역에는 대학의 지식과 젊은 시각이 새로운 가능성이 될 수 있다”며 “지역이 대학의 또 하나의 교실이 되고, 학생의 배움이 다시 지역의 변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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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 비즈공예로 지역주민과 소통
[충남프라임뉴스]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는 지난 3일 응봉면민 체육대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즈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비즈공예 작품을 판매했다. 이번 활동은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적 재능과 창작활동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비즈공예 체험에는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비즈 끼우기 방법을 알려주고 팔찌 만들기를 도왔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비즈를 직접 골라 자신만의 팔찌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비즈공예 작품을 행사장에서 판매하며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특히 판매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좋았다”고 표현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자신의 작품이 판매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함께 느꼈다. 충남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 관계자는 “발달장애인과 부모가 함께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특히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판매하면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는 오는 10월 17일 추사의 거리 및 본정통 일대에서 열리는 ‘추사로 도깨비마켓’에도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비즈공예 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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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도민 심의’ 받는다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최종안 수립에 앞서 선거공보와 달라진 공약에 대해 도민 의견을 듣고 심의·승인 받는 절차에 돌입했다. 도는 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구본영 정무부지사와 도민배심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도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도민배심원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활동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로,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도민배심원제와 매니페스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분임을 구성해 향후 심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민배심원은 민선9기 104개 공약 가운데 선거공보와 비교해 사업내용이나 추진방향이 등이 조정된 △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 △충남 기후대응기금 조성 등 총 22건의 공약 조정안건을 심의한다. 11월 3일로 예정된 2차 회의에서는 소관 부서로부터 22개 심의안건의 조정 사유와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3일 마지막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숙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안건별 최종 의견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7대 목표, 21개 전략 아래 104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도민배심원단의 심의 결과를 공약실천계획에 반영하고, 재원계획과 연차별 추진계획 등을 보완해 12월까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공표하고 공약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구본영 정무부지사는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숙의를 통해 공약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는 것은 공약의 실행력과 도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과 선거공보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도민이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공약실천계획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조정사항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도는 도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고, 선거 당시 제시한 공약과 실제 추진계획 간 불일치를 해소함으로써 공약의 민주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구성한 민선9기 배심원단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해, 성별·지역·연령 등을 고려한 무작위 선발 절차를 거쳐 5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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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임산부의 날 기념 ‘임산부·신생아 건강 관리법 알려’
[충남프라임뉴스] 충남 서산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기념행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운영됐으며, 임산부 및 예비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산부·신생아 구강 관리 및 안전 의약품 복용 교육, 신생아 수면 관리 강연 등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이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임신과 출산 이후 필요한 건강 정보를 공유받고,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임산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상담으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 정보를 안내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임신과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될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흑백 자개 모빌·마크라메 디퓨져·머그컵 등 정서적 안정과 태교에 도움이 되는 만들기 체험이 병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임신 중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며 “다른 임산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면서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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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겨진 예술,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물들여
[충남프라임뉴스] 나무에 새겨진 예술이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을 물들였다. 축제 기간 금산인삼약초건강관 1층 약선식당 및 로비에서는 ‘미래를 새기고 다듬는 서각전시회’가 진행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사)한국서각협회 금산지부가 주관했으며 ‘근본을 바르게 세워 미래를 새기다’는 뜻의 도본탁마(導本琢磨)를 주제로 금산지부 회원 48명과 인천지부 작가 15명을 비롯해 초대작가 10명이 참여해 총 212점의 서각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작품은 다양한 글귀와 문양을 나무에 새기고 다듬어 완성한 작품들로 전통 서각의 기법과 조형미는 물론 작가들의 개성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아냈다. 작가들이 직접 서각 작업 과정을 선보이는 서각 시연도 진행해 관람객들이 서각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경철 (사)한국서각협회 금산지부장은 “결실의 계절에 열린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 이번 전시를 선보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작가들의 혼과 정성이 담긴 목향(木香) 가득한 작품들이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휴식을 선사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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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성료
[충남프라임뉴스] 공주시는 지난 7일 공주시환경성건강센터에서 관내 임산부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감미로운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임산부의 권익을 담은 ‘임산부 권리 선언문’ 낭독이 이어져 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특별 강연에서는 베스트셀러 ‘다섯 살 공부정서’의 저자가 초청되어 아이의 기질에 따른 맞춤형 양육법과 정서 발달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초보 부모들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참석한 임산부와 가족들을 위한 실속 있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행사의 즐거움과 활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비슷한 시기를 겪는 예비 엄마, 아빠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육아 팁도 배울 수 있어 아주 유익하고 위로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으로 수고하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임신·출산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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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의 밤, 1931년으로 떠나는 기행
[충남프라임뉴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장항 1931 밤의 기행’이 오는 10일과 17일, 30일, 3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장항도시탐험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항의 근대 생활문화를 소재로 한 체류형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옛 기차역과 무궁화호 열차, 옥상 공간 등을 활용해 음악·영화·다방·미식의 네 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첫날인 10일 ‘음악기행’에서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DJ와 함께하는 음악다방을 운영한다. 17일 ‘영화기행’에서는 영화 속 시대상과 장항의 이야기를 나누는 ‘근대영화 코멘터리’와 ‘신기술! 야외상영회’를 진행한다. 30일 ‘다방기행’에서는 옥상 다방과 커피 드로잉 체험을, 31일 ‘미식기행’에서는 장항 특산물을 활용한 근대 다이닝 체험을 마련해 날짜마다 색다른 장항의 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근대 의상 대여 ▲네컷사진 촬영 ▲타자기·엽서 체험 ▲버스킹 공연 ▲전시 ▲스탬프 투어 등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장항의 근대문화와 야간 분위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항의 근대문화 자원을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고, 방문객들이 장항에 머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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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농촌과 맛, 역사문화까지… 여행업계가 직접 경험
[충남프라임뉴스] 부여군은 국내여행 및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부여 농촌체험여행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부여의 다양한 농촌관광 콘텐츠를 여행업계에 소개하고 향후 여행상품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여 농산물로 만든 수제 연잎밥과 음료를 맛보고, 홍산보부상기념관에서 보부상 복식체험을 하며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이어 가을 정취가 가득한 백마강변을 걸으며 부여의 자연을 만끽하고, 양송이 농가에서는 농촌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개별 체험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프로그램을 하나의 여행 동선으로 구성해 부여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심태현 심플러스 투어 대표는 “기존 관광지 중심의 여행과 달리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신선했다.”라며, “여행상품으로 구성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굿뜨래경영과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부여의 새로운 관광 매력을 알리고 여행업계와의 연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농촌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여군농촌관광협동조합은 2024년 12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전문가 컨설팅과 자문을 통해 지역의 농촌관광 콘텐츠를 발굴·연계해 관광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팸투어에서 수렴한 여행업계의 의견을 상품 보완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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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7주년 맞아 감사의 마음 나눠
[충남프라임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체육관에서 이용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7주년 기념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와 관계자, 이용 장애인 및 가족, 직원 등 총 12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복지관의 일상을 담은 홍보영상과 연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영상 속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 한 잔이 실제 무대 위로 이어지는 연출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일상을 만들어 가는 복지관의 모습을 표현했다. 아울러 오세운 관장과 최재구 군수 등이 함께 참여해 복지관의 새로운 목표(미션)인 ‘사람을 잇다, 일상을 빚다’를 선포했으며, 참석 내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한 이후 가온누리 합창단의 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지난 27년이 이용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으로 만들어졌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세운 관장은 “27년이라는 시간 속에는 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고 장애인의 일상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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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버스’ 무료 운행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실제 대중교통 노선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실증에 나선다. 도는 ‘내포신도시 자율주행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자율 1004번’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차량이 실제 버스 노선을 운행하며 일상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추진한다. 자율 1004번은 평일 하루 4회 운행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노선은 용봉산 입구에서 출발해 내포신도시 환승센터, 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덕산중고등학교 등 15개 정류장을 거쳐 용봉산으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과 낮 12시 10분으로, 학생 통학 시간 등을 고려해 배차하고 기존 순환버스 1001번·1002번의 배차 간격 사이에 운행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차량은 12인승 자율주행 버스로, 지난해 운행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와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안전을 위해 입석은 제한하고 자율주행 기능과 차량 조작 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시험운전자가 함께 탑승하며, 도로 제한속도 이내에서 운행한다. 보호구역이나 위험지역, 우천·강설 등 기상 악화 시에서는 수동 운전으로 전환한다. 도로 상황 등에 따라 정류장 도착 시간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고, 6세 미만 영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다. 도는 이번 운행을 통해 실제 노선에서 축적한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노선·배차 등 운영 방안을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달에는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심야버스 운행도 시작해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면서 “자율 1004번 운행을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자율주행을 경험하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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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최신 항공·드론영상으로 현장 중심 행정 강화
[충남프라임뉴스] 아산시가 최신 항공사진과 드론영상으로 도시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인허가 검토와 개발사업 관리 등 현장 중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다. 아산시는 ‘2026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의 하나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받은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밀 정사영상을 제작하고 내부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아산은 도시개발과 도로 개설, 산업단지 조성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지형과 토지 이용 현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최신 공간정보를 확보하고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정사영상은 올해 3월 촬영한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해 변화한 도시 모습을 반영하고, 직원들이 최신 자료를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사영상은 항공사진에 나타나는 지형과 촬영 각도에 따른 왜곡을 보정해 지도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영상이다. 도로와 건물, 토지 이용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인허가 검토와 준공검사, 개발사업 진행 상황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장조사에 앞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변화를 파악할 수 있어 행정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토지관리과 스마트드론팀도 매월 촬영한 드론 측량자료를 정사영상으로 제작해 공간정보시스템과 드론행정지원시스템 등에 갱신·탑재하고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드론영상은 카카오맵·네이버지도 등 일반 지도서비스보다 최근 촬영한 현장 모습을 담을 수 있어 토지 이용 변화와 공사 진행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토지 이용이 빠르게 달라지는 지역을 주·월 단위로 살펴볼 수 있어 현장 확인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현황을 행정업무에 반영하려면 공간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항공사진과 드론을 활용해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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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대면 그냥해드림센터 첫 개소
[충남프라임뉴스] 당진시는 지난 7일 고대면 커뮤니티센터에서 민선 9기 역점사업인 ‘제1호 그냥해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와 고대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냥해드림센터’는 일상 속 사소한 불편부터 생활에 필요한 돌봄까지 아우르는 통합 일상생활 돌봄서비스로, 문고리 교체, 방충망 수리, 전등 교체 등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홀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속 애로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문을 연 고대면 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보완점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1월까지 모든 읍면동에 센터를 구축해 서비스 접근성과 기동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당진1·2·3동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센터로 묶어 운영한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시설 수리에 그치지 않고, 전담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촘촘한 지역 돌봄 동반자 역할을 겸하게 된다. 센터 운영 전반에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지역 내 관계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그냥해드림센터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을 우선 고용하고, 수리에 필요한 자재는 동네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함으로써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아울러 시는 간단한 집수리 수준을 넘어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생활 돌봄공동체 사업, 충남도 마을관리소 사업 등 기존 국도비 공모사업과 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전방위적인 ‘통합 일상생활 돌봄체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그동안의 복지 사업이 가졌던 복잡한 지원 기준과 행정 절차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완전히 허물고, 오직 시민의 편에 서서 생각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 결과가 바로 그냥해드림센터”라며, “고대면을 시작으로 당진시 전역에 민생 복지를 실현하고, 주민들이 화합하고 상생하는 전국 최고의 주민 주도형 복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데이 HOT 이슈
-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펼쳐진 낭만 코미디 ‘로(老)또, 삼식이’ 성료
-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야외상설무대에서 낭만 코미디 연극 ‘로(老)또, 삼식이’ 공연을 성료했다. 이번 공연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작품 내용은 은퇴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른바 ‘삼식이’가 된 남편과 오랜 가사 노동에 지친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로 이를 유쾌하게 풀어낸 낭만 코미디 장르다. 공연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과 부부 갈등, 재산 상속, 사회적 고립 등 중·노년층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내 관람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특히, 갈등 속에서도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서로가 삶에서 가장 소중한 로또’라는 메시지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웃음과 공감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