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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재무·예산결산 담당자 교육 실시
- [홍성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재무·예산결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 시기를 맞아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내용을 공유해 업무 담당자의 원활한 결산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재무 결산 분야에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분야에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자들은 지방자치단체 결산 작성 통합기준을 바탕으로 ▲결산의 개념 및 흐름 ▲결산서 및 첨부서류의 구성 ▲결산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서산시 이기영 자치행정국장은 “재무·예산 결산은 2024회계연도 한 해 동안 꾸려온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최종확인하는 중요한 업무이며, 이번 교육으로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전년도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추진 결과, 결산서류의 수치 정확도 및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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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회계연도 재무·예산결산 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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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국사무소 검은 반도체 ‘광천김’ 미주 교두보 되길!!
- [홍성투데이] “지난해 김 수출액이 1조 원을 넘기며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김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K-푸드 대표 품목으로 성장한 ‘광천김’ 역시 매년 성장해 1,500억원 이상 수출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1월 13일 미국 LA콘래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에서 김태흠 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같이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에서 인사를 나눴던 공보미 바이어와 트레이드러쉬 문민섭 대표를 만나 지난해 5월 뉴욕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1,0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며 대박을 터트렸다고 대화의 문을 연 후, 홍성군의 특산품인 광천김의 경우 LA지역을 살펴보니 조그만한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글로벌 판매망 확충에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천수만 어장에 김 양식을 지주식 방식의 총 100ha 규모로 복원사업을 추진해 원초 생산에 성공을 거뒀으며, 스마트 어업도 추진해 내륙 양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광천김 수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개소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한국 이민자의 날을 맞아 LA사무소를 개소해 뜻이 깊다며 앞으로 국제적위상을 높이며 충남도와 세계를 잇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LA 김영환 총영사관은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개소를 통해서 글로벌교두보가 되길 바라면서 총영사관도 충청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하는 역할과 충남 혁신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도우며 동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A부주지사 인사말을 대독한 에반 레드는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비롯한 지도부는 산불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운을 떼고, 한국 이주민의 30%가 캘리포니아에 살며 제2의 고향으로 불린다며 LA에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양국과 충남과 캘리포니아 향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며 인적 및 사업교류가 활발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플러턴시 프레드 정 시장은 충남 LA사무소 개소를 축하드리며 LA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인류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전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부에나파크시 조이스 안 시장은 한국 이민자의 날을 맞아 역사를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LA사무소는 미국 진출에 힘이 될 것이다. 한국 이민자들이 한국 문화와 질 좋은 상품을 미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며 함께 충남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LA 김영환 총영사관, 플러턴시 프레드 정 시장, 부에나파크시 조이스 안 시장, LA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 미 서남부 충청향우회 이순희 회장, LA한인상공회의소 정동완 회장, 오렌지 카운티 한인상공인회의소 윤만 회장, 라구나우즈시 이은주 의원, LA 돈리우 최고관광책임자, 세계무역센터 윌리엄파울레스 상임이사, LA 항만청 데이비드 리바티크 부대표, 캘리포니아 수출위원회 가이폭스 명예회장, 멕시고 총영사관 자코베스 에르난데스 경제영사가 참석했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충청남도 미국사무소는 투자유치·통상진흥 및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으로 기업지원, 해외시장 개척, 외자유치, 현안 정보수집 및 관광객 유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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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미국사무소 검은 반도체 ‘광천김’ 미주 교두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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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미주 재외동포 유치 위한 개발대상지 마련 추진!
- [홍성투데이] “미주 재외동포 유치를 위해 내포신도시 및 홍성읍 일원에 대해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월 13일(현지 시간)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된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에서 이같이 말하고 멀리 타국에서 모국의 위상을 높여오신 재외동포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의 적극적인 행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 케빈 백 대표와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 활성화 융복합 프로젝트인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예산군과 재미동포 유치사업 대상지 개발 및 동포지원 인센티브 발굴을 추진하게 되고, 충남도는 재외동포를 위한 시니어타운 적극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개발·운영·지원 등 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게 되며, 레드포인트그룹은 재외동포 유치 등 도내 협력사업 및 공동사업발굴 추진을 맡게 된다. 특히, 도내 민간시설 및 지역자원(또는 유휴부지)을 연계한 민관협력 지역활성화 생활복합 문화공간 조성,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수도권과 차별화된 시니어타운 조성, 재외동포·외국인 유입에 따른 재미교포촌 등 외국인 빌리지 조성, 기회발전특구 등 기존제도와 연계한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미국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교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내포신도시는 서울에서 가까운 도시로 대한민국에서 교민들이 와서 정착하기에 좋은 도시로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충남에서 최고의 정주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 케빈 백 대표는 “교민 중 30만명 이상이 시니어로, 한국에 역이민을 하는 교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직원들도 파견해서 문화적 갈등해결과 교육 등을 통해 충남 정착을 돕겠다.”고 전했다.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은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부동산그룹으로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파크에 위치했으며 케빈 백 대표를 비롯해 188명의 사원이 근무하며 매출액은 2,697억원(1억8,600만달러) 규모이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도를 국제교류 역량 강화 원년의 해로 선포한 후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찾아 재외동포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라스베가스를 찾아 스피어와 ㈜디스트릭트(아르떼 뮤지엄), 라이트 하우스 이머시브 스튜디오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인 K-락디지털스페이스 조성 추진방향을 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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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미주 재외동포 유치 위한 개발대상지 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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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
- [홍성투데이] 공주시는 이달 말까지 올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연납 할인율은 2.75%로 예정됐으나, 지난해 말 법률 개정을 통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4.58%로 유지됐다. 시는 지난 10일 2024년 연납 납부자와 신규 신청자에게 2만여 건, 34억 원 규모의 납부서를 발송했다. 이 기간에 납부하지 않더라도 가산세는 부과되지 않으며,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연납 후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말소되는 경우에는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가 환급된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ARS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다만, 1월 연납분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납부하여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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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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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주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방문
- [홍성투데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공주시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점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맞은편 금성동 일대에 형성된 상권으로, 2만 3389㎡에 256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달 31일 골목형 상점가로 최초 지정됐다. 오영주 장관은 신규 지정된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 내 원조공주떡집, 베이커리 밤마을, 공산성부추해물칼국수 매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공주산성시장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원조공주떡집은 공주 본점 외에도 서울, 경기 지역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며, 베이커리 밤마을은 공주 지역 특산품인 밤으로 만든 디저트 밤파이 등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대표인 김인범 회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게 됐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진입도 가능해졌다. 관광도시인 공주를 더 홍보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속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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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주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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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속 지원 나서
- [홍성투데이] 계룡시는 2025년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 및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매년 2월에 시행하던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특례보증을 위해 작년 12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따라 5억 6000만 원을 충남신보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68억원의 보증 자금을 조성해 지역 소상공인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1.5%의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소상공인 상생발전 간담회 시 건의 되었던 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이자 보전 기간 연장을 위해 특례보증 자금이 소진되면 시에서 운영하는 육성자금을 추가로 편성하여 이자 보전 기간이 만료되는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보전을 연장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등 각종 자금 지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례보증 등 정책자금은 충남신보 논산지점에 문의하거나 누리집 또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충남신보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 편의를 위해 계룡출장사무소(계룡대로320)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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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속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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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고품질 뜨래밤 생산을 위한 재배교육 추진
- [홍성투데이] 부여군은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주관으로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한 뜨래밤(포로탄) 재배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와 17일 총 4일간 6회에 걸쳐 900여 명의 밤 재배자를 대상으로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뜨래밤(포로탄) 품종은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으며, 부여군에서 재배되는 밤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품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재배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최신 재배 기술과 지식을 익힘으로써 경쟁력 있는 부여 밤 생산 촉진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용범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운영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밤 재배 기술과 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해충 문제의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공유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해당 교육은 뜨래밤 품종 재배 농가뿐만 아니라 부여군에서 밤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라며, “많은 임업인이 교육을 통해 밤 재배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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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고품질 뜨래밤 생산을 위한 재배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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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적극 세정으로 군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 [홍성투데이] 청양군은 14일, 군민의 편의를 최대화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특수 시책으로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과납, 착오 납부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군은 환급 대상자에게 매월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나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환급계좌 제공을 기피하고 소액 환급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청양군의 경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1,600만 원 가량의 환급액이 환급을 기다리고 있다. 환급 대상자임에도 복잡한 절차 때문에 고령자나 소외계층이 환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군은 65세 이상 환급 대상자의 주소지에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환급 사실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환급을 신청해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소액 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환급금 소멸시효 5년이 도래하기 전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해 세정 분야에서 적극 행정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수 시책은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지방세 환급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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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적극 세정으로 군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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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 [홍성투데이] 예산군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을 오는 2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5.1.1. 부터 2007.12. 31. 출생)으로 독립경영 3년(예정자 포함) 이하 청년 농업인이다.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월 100만원, 3년차 월 90만원이 지급되며, 청년후계농의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자금·기술 등 종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1975.1.1.부터 2007.12.31. 출생)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의 농업인이다. 선정 시 최대 5억원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 1.5%(고정금리) 융자조건으로 지원하며, 농지구입, 시설설치·임차, 농기계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5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예산군 미래 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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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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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함께해요!
- [홍성투데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작목별 재배기술 향상 및 기술보급을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 중이다. 센터는 1월 9일 사과반을 시작으로 2월 21일까지 벼, 고추, 배, 스마트농업, 친환경유기농업 등 다양한 과목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연구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농업교육으로 농업인에게 새해의 영농 수행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청 문예회관, 농업기술센터(교육관, 세미나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총 16회에 걸쳐 작년인원보다 증가한 16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월 9일에 진행된 사과 교육과 10일 진행된 배 교육에는 계획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농업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실감케 했다. 농업인 실용교육에서는 오전 9시 참석자 등록과 함께 농기계 안전교육 및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소개 등 농업인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진행하는 2025년 공익직불제 기본교육도 진행돼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필요한 농업정보를 습득하고 변화의 시대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력육성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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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으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