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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 Yes! 계룡 콘서트–녹음의 계절 6월의 공감’ 개최
- [충남프라임뉴스] 계룡시는 오는 6월 21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Yes! 계룡 콘서트–녹음의 계절 6월의 공감’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싱그러운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아 음악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마음자리, 박예선, 민지, 박성현 등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하며,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기 가수 송민준과 신승태가 함께해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두 가수는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도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녹음의 계절 6월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도 푸르르게 물들어 가길 바란다”며,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시설운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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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 Yes! 계룡 콘서트–녹음의 계절 6월의 공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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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국제 크루즈, 두번째 힘찬 뱃고동
- [충남프라임뉴스]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티켓 완판을 기록하며 서해 바닷길을 활짝 열었다. 19일 전국 각지에서 온 2300여 명의 승객을 싣고 서산 대산항을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6박 7일 동안 대만 기륭,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오는 25일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날 승객들은 삼길포항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예정된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해 출국 수속을 진행했다. 쉼터 및 주차공간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한 도와 서산시는 충남의 주요 관광지 및 축제를 홍보하면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외국인 승무원을 대상으로는 대산항 인근 주요 관광지인 한우목장 탐방과 해미읍성에서 공연 관람 및 체험을 포함한 시티투어를 진행해 충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코스타세레나호는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유럽 크루즈 기업 ‘코스타 크루즈’의 선박으로,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에 달한다. 부대시설로는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레스토랑, 헬스장, 키즈클럽, 카지노, 면세점, 뷰티살롱&스파 등을 갖춰 ‘바다 위 움직이는 특급호텔’로 불린다. 도 관계자는 “도와 서산시, 운항사인 롯데관광개발의 긴밀한 협력 아래 2023년 10월 국제크루즈선 운항의 발판을 마련했고, 두 번째 입항에도 완판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크루즈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등 충남 서해안을 전세계인이 찾는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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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국제 크루즈, 두번째 힘찬 뱃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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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 준비 나섰다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는 19일 도청에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025 전국 청년 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을 비롯한 도와 천안시 관계 공무원,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천안시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청년들이 재능과 기를 펼칠 수 있는 소통·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행사로는 △청년 성공 사례 공유 △다양한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페스티벌 △정책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 이날 용역사는 착수 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청년기획단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고 8월 중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남 정책관은 “청년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청년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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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 준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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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육상 10연패·디스크골프 5연패 달성
-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며, ‘힘쎈충남’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충남 선수단은 11개 종목(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e스포츠)에 총 150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 126개(금45, 은50, 동31)의 메달을 획득하며 상위권 유지에 기여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전국 최초로 10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디스크골프 종목에서도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해 충남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조정 종목은 종합 2위를 기록했으며, 농구, 보치아, 역도, 탁구 4개 종목에서는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충남 약세 종목인 수영에서 두 명의 선수가(천안두정중학교, 송산초등학교) 금메달 각각 획득하며 차년도 다관왕 배출의 기대감을 높였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은 “충남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어 갈 수 있었다”며, “상위권 유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도 교육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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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육상 10연패·디스크골프 5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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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쇼 2025’ 홍보부문 대상 수상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는 18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 쇼(K-Festival & Travel Show) 2025’에서 홍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관광 명소와 축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축제 박람회로, 충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형 콘텐츠와 감각적인 전시 구성’을 통해 관람객, 관광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논산시, 당진시와 함께 구성한 공동 홍보관에서는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과 축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VR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관광지 체험 △전통주 시음 △금관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되며,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접목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도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충남관광만의 콘텐츠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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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케이-페스티벌 앤 트래블쇼 2025’ 홍보부문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