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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한낮의 클래식 산책 –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 개최
- [홍성투데이] 천안문화재단은 ‘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된 ‘한낮의 클래식 산책 -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 공연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시대부터 근대 이후의 대표적인 음악을 지휘자 서훈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솔리스트들의 협연으로 꾸민다. 클래식 음악의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토크 콘서트로 비발디에서부터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진의 협연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허원경이 연주하는 타레카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페라 리날도 ‘울게하소서’를 소프라노 이소연의 목소리로 감상하며 깊어 가는 가을에 푹 빠져 들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관람료는 ▲2만 원(1층) ▲1만 5천 원(2층)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거주지 주소 확인)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누리집으로 전화문의는 문화회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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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한낮의 클래식 산책 –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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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도서관에서 ‘충남의 위인들’ 특별 순회전 개최
- [홍성투데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순회전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2024년 4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열린 특별전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될 초상화는 일본 덴리대학(天理大學) 부속도서관에 소장된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 중 충남과 관련된 인물의 초상화 21점이다. 해당 화첩은 19세기 조인영(趙寅永, 1782~1850)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후손인 조중구(趙重九, 1906~?)가 1957년 덴리도서관에 매각했다. 화첩에는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인물 120여 명의 초상화가 수록되어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원본을 보고 그대로 베껴옮긴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청도와 관련된 인물들의 초상화 21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주요인물로는 △조돈(趙暾, 1716~1790) 등 충청도관찰사를 역임한 6명, △1721년 충청도병마절도사에 임명된 이삼(李森, 1667~1735) 등 2명, △홍주 목사 이휘지(李徽之, 1715~1785) 등 충청도 지역 수령을 역임한 3명, △1787년 호서 암행어사로 파견된 심환지(沈煥之, 1730~1802) 등 2명, △충남 홍성 출신인 남구만(南九萬, 1629~1711) 등 충남 연고 인물 5명, △송시열(宋時烈, 1607~1689) 등 호서산림(湖西山林) 3명이다. 김낙중 원장은 “이번 순회전은 해외에 소재한 우리 문화유산을 지난번 공주에 이어 내포신도시 지역의 많은 도민들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상화 속 인물을 통해 충남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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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도서관에서 ‘충남의 위인들’ 특별 순회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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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11월 문화행사‘OPERA IN LOVE’개최
- [홍성투데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다음달 11월 2일 천안시립미술관 11월 문화행사 ‘OPERA IN LOVE’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OPERA IN LOVE’는 미술관 전시실 안에서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단체인 천안오페라단과 협업해 운영한다. 음악회 프로그램으로는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등 친숙한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중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참여방법으로는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해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041-900-1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 음악인과 천안시립미술관이 협업해 수준 높은 예술의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행사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세 차례 진행되며, 추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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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11월 문화행사‘OPERA IN LOVE’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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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 당진시 편, 10월 27일 방송
- [홍성투데이] 오는 27일 오후 3시 20분, ‘제7회 당진시민체육대회와 함께하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당진시 편’이 TV조선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당진시 편은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7회 당진시민체육대회 2부 행사로 진행됐으며, 수천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녹화에서는 시민체육대회에 걸맞게 14개 읍면동 대표와 시니어, 주니어, 공무원 대표 등 총 17개 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초대 가수 조승구, 한가빈, 황민호, 김용필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 앞에서 ‘카스바의 여인’ 노래를 멋지게 선보였으며, 지역 특산품인 해나루쌀과 호풍고구마, 면천 두견주 등을 홍보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본선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인기상 1명, 댄스왕 2명을 선발했으며, 수상자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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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대한민국 당진시 편, 10월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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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식이법 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 보령서 마무리
- [홍성투데이] 보령시는 민식이법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이 23일 보령시청 앞 광장에서 도착 행사와 함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대표 오남진)의 주최 및 주관으로 행정안전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자전거 홍보단 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진주-나주-전주-익산-군산-보령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코스를 따라 릴레이 캠페인이 펼쳐졌다. 캠페인은 대형 차량의 사각지대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스쿨존과 교차로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의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5월(예정)‘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친환경 에너지 행사로의 준비 및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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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식이법 실천 교통사고 예방 전국 자전거 캠페인 보령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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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일면주민자치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 [홍성투데이] 금산군 남일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댄스‧노래 공연 및 사진 전시 등을 선보였다. 또한, 수강생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서로의 무대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현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병철 남일면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신 수강생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 그리고 열렬히 호응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일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남일면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일면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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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일면주민자치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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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충남금산시민대학 건축가 유현준 교수 명사 특강
- [홍성투데이] 금산다락원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금산 다락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시민성 함양 및 공동체 삶 도모를 위한 충남금산시민대학 건축가 유현준 교수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유현준 교수는 홍익대에 재직 중이며 건축물 설계뿐 아니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명사 특강에서 유 교수는 20년 동안 금산군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금산다락원에 대한 이야기와 공간의 주는 의미 및 가치를 담아 ‘금산다락원, 그리고 공간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강 사전 신청은 홍보물을 참고해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며 접수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충남금산시민대학 명사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게 문의하면 된다. 다락원 관계자는 “금산다락원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충남금산시민대학에서 방송 및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현준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며 “이번 명사 특강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 다락 페스티벌’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 및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기념식, 책축제, 예술제, 명사특강, 뮤지컬, 체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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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충남금산시민대학 건축가 유현준 교수 명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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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용으로 보는 감성테크놀로지 가족공연‘어린왕자’
- [홍성투데이] 천안문화재단은 다음달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무용으로 보는 감성테크놀로지 가족공연 ‘어린왕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안애순 무용단의 어린왕자 공연으로 2024 순수예술 활성화 우수공연이고,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는 안무가인 안애순의 작품이기도 하다. 안애순 컴퍼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안애순은 국립현대무용단의 예술감독으로 역임한 바 있고, ‘이미 아직’,‘공일차원’등에서 환상과 현실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새로운 컨템퍼러리 댄스 제안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무용 ‘어린왕자’는 가족 무용극으로, 어린이와 일반관객도 현대무용에 쉽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잘 제작됐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춤과 공간감 가득한 영상으로 어린이와 어른 등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현대무용을 중심으로 영상, 홀로그램, 무대장치 등 획기적인 테크놀로지가 어린 왕자의 무대를 채워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예측불허의 장면이 시종일관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천 원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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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26일 개최
- [홍성투데이] 천안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26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활력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장인 시민단체댄스 공연과 함께 가수 김혜연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31개 읍면동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파크골프를 비롯해 축구, 육상, 줄다리기, 씨름 등 1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검도, 농구, 야구 등 생활체육 14개 종목에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천안시민을 비롯한 관람객을 위해 스포츠 체험, 한마음피크닉존, 오륜문 페스티벌,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다. 또 3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운의 상자 옮기기’, ‘지구를 굴려라’ 등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제2회 천안컵 전국 생활체육 레슬링대회’도 함께 열린다.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올림픽,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을 석권한 그랜드슬래머 ‘김현우’ 등이 참가해 시민을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과 ‘빠떼루 챌린지’등을 진행한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올해는 ‘제2회 천안컵 전국 생활체육 레슬링대회’도 같이 개최해 참가종목과 체육동호인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한마음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기면서 활력을 찾는 시민대화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들의 열정과 활력이 빛나는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뛰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이번 화합의 장이, 천안시를 더욱 활기차고 하나 된 공동체로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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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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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설봉안당(정명각) 무연고 제례행사 개최
- [홍성투데이] 계룡시는 상강(霜降)을 앞두고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22일 열었다고 전했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이상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지회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2241기의 무연고 유골과 769기의 유연고 유골이 안치돼 있으며, 행사는 무연고 유골이 안치된 집단 매장묘역에서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잣을 올리는 초헌례, 축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 정명각 내 무연고 안치실에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제례로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우리시의 무사안녕을 바라는 자리에 함께하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고가 없는 무연고 관리와 함께 공설봉안당인 정명각의 시설 및 이용 편의 향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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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설봉안당(정명각) 무연고 제례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