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투데이] 서산시가족센터는 3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님과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님, 성일종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결혼이민자, 고려인, 중도입국 및 외국인근로자 자녀와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1년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은 학사모를 쓰고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결혼이민자뿐 아니라 고려인과 중도입국, 외국인근로자 자녀들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학습자들의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모범학습자 표창과 각 반별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으면서 틈틈이 준비해 온 노래와 춤, 그리고 한국생활 소감발표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22명을 선정하여 카미로봉사단에서 후원한 고구마(22박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한국어 교육 수료로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모든 이들이 지역사회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님과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님, 성일종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결혼이민자, 고려인, 중도입국 및 외국인근로자 자녀와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1년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은 학사모를 쓰고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결혼이민자뿐 아니라 고려인과 중도입국, 외국인근로자 자녀들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학습자들의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모범학습자 표창과 각 반별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으면서 틈틈이 준비해 온 노래와 춤, 그리고 한국생활 소감발표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22명을 선정하여 카미로봉사단에서 후원한 고구마(22박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한국어 교육 수료로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모든 이들이 지역사회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